가습기, 비싸지 않다고라고라!

2021.10.20

안녕하세요.요즘 갑자기 추워졌는데요.

병원에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코가 건조해져서 감기에 잘 걸리기 때문이랍니다. 오늘은 코를 촉촉하게 만들어 줄 가습기를 만들어 봅시다. 아주 쉬워요~~!!

준비물:부직포,한지 16장,고무줄 2개, 가위,패트병

아래 부분은 ( 500mL 생수병)원래 한지로 해야하지만 저는 색종이로 할께요. 진짜 만들 때는 한지 16장 정도가 필요해요.그때는 같이 잘 포개서 한 번에 만드세요.

먼저 위 그림처럼 반으로 접으세요.

 그 다음 일정한 간격으로 문어 다리처럼 잘라주세요. 이때 닫힌 부분으로 오려주세요~ 오린 종이를 말아주세요.

고무줄을 묶어서 고정 시켜주세요. 이건 제가 한지로 만들었어요.여러 가지 색으로 하는게 더 예쁘더라구요. 여러분도 여러 가지 색으로 만들어 보세요. 똑같은 방법으로 부직포를 접고 오려주세요. 하지만 말 때는 한지로 만들어 놓았던 것을 안에 놓고 말아주세요.

완성 되었어요. 모양도 예뻐서 방 꾸밀 때 쓰셔도 좋을것 같아요. 여기까지 되셨으면 아래 그림을 보세용~^^ 패트병을 준비해서 만든 것을 꽂아 주세요.아! 패트병에 물 담으셔야 되는데 1/3 정도까지만 담아 주세요.



 이 밖에도 과일껍질에 물을 부으면 이 또한 좋은 가습기가

될 수 있어요.

오늘은 간단한 가습기를 만들어 보았는데요.가습기 쓰면서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0.21

환절기이고,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도 하게 되고 건조해지고 있어요. 적정 실내 습도를 잘 유지하는 게 필요한데요, 직접 가습기를 만들 수도 있네요. ^^ 어렵지 않은 방법이라 직접 만들어 보면 좋겠네요. 그런데 만든 가습기 효과도 혹시 알 수 있나요? 사용 후기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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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4학년에 나오는것 맞아용
저번주 과학 수업시간에 가습기를 만들었어요.
손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에 신기하기도했고 방에 놓으니 진짜 가습이 되는 기분까지 들었었어요.
저도 오늘 만들었어요!
저도 옛날(?)에 학교에서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만들었어요!!!
오~ 한번 해봐야겠네요
이것 4학년 과학에서 나오는 거죵...?
저도 그거 했어요!

맞을거에요~ 저 그거 했거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