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지지직! 풍력발전기로 만드는 전기
여러분들은 전기를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디에 사용하시나요? 이 문제들은 다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하지만 무엇이 전기를 만드는지 알고 계시나요? 이 문제는... 60%가 모르는 문제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들을 차근차근 같이 풀어보도록 할 거에요. 전기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많이 씁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을 풀려면 전기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 하는데요~ 전기는 무엇일까요?전기의 뜻은 물질 그럼 전기는 무엇이 만들을까요?
여러분은 전기를 누가 만든다고 생각하나요, 무엇이 만든다고 생각하나요? 둘 다 답이라고 못 할 수도 있고 둘 다 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기는 자연이 만드는 것도 있고, 사람들이 지은 _____도 전기를 자기 힘으로 만듭니다. _____에 들어갈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가족들과 여행을 가면서 날개가 3개있고, 빙글빙글 도는 무엇을 본 적이 있으세요? 아주 결정적인 마지막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_____는 바람의 힘으로 전기를 만듭니다. 자 80%는 이 마지막 힌트를 보고 문제를 거의 맞추었을 텐데요, 답은 바로바로 풍력발전기입니다!!! 풍력발전기는 아까 말했듯이 사람이 만든 것이고, 날개가 3개 있고 빙글빙글 돕니다. 그리고 풍력발전기는 빙글빙글 돌 때 나오는 바람의 힘으로 전기를 만듭니다. 풍력발전기는 바람풍 힘력을 사용한 단어인데요, 이렇게 한자의 뜻이 우리나라의 낱말 뜻과 같을 때가 많습니다. 그럼 풍력발전기를 잊지 않도록 빌며...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생기자 임세민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 기자2016.05.03
풍력 발전에 대한 기사를 재미있게 잘 썼습니다. 제목은 ‘풍력발전기로 만드는 전기’처럼 구체적으로 적어주는 것이 좋아요. 독자가 기사의 내용을 예측할 수 있도록 말이죠. 다음 기사에서는 화력 발전이나 수력 발전 등을 다뤄보면 어떨까요?
질문으로 시작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 점이 훌륭했어요. 하지만 짧은 글에 물음표가 9개나 있어서 너무 많은 느낌이 들어요. 다음에는 꼭 필요한 순간에만 질문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필요 없는 질문은 선을 그어 지웠어요.
문장에서는 반복되는 단어를 생략해도 돼요. 예를 들어 [날개가 3개 있고 날개가 빙글빙글 돕니다.] -> [날개가 3개 있고 빙글빙글 돕니다.] 처럼요.
이외에도 중복되서 삭제하는 게 좋을 문장들은 선을 그었어요. 그리고 더 자연스럽도록 다듬은 문장은 밑줄 그었으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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