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수수, 친환경 제품으로 변신하다?!

2021.10.22

안녕하세요! 황현지 기자 입니다! 오늘은 사탕수수가 친환경 장난감,등등 여러 물건으로 만들어진 것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출처:네이버 픽사베이



여러분은 사탕수수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사탕수수란, 열대지방에서 자생하는 풀을 재배작물로 전환해 기르고 있습니다. 기온이 따뜻한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제대로 자라기 위해서는 16℃ 이상이 되어야하고, 사탕수수 줄기에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그 즙을 가공해 설탕을 만듭니다. 주요 재배지역은 브라질, 하와이, 인도네시아 등의 열대지방이고, 최근에는 사탕수수에서 알코올을 추출하여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텃밭의 가장자리나 경계부에 몇 포기 심어두면 아련한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라고 하네요!



여러분은 사탕수수가 음식에서만 쓰이는 줄 아셨나요? 사탕수수는 자동차 원료나 장난감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저는 사탕수수가 이렇게 많은 곳에, 친환경적으로 쓰이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사탕수수 엄청 달던데요!~



출처:네이버 사탕수수 장난감 검색



아무래도 요즘 환경에 더 관심이 생겨서 친환경 제품을 선호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한번쯤 코에 빨대가 박힌 거북이 사진이나 기사를 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정말 슬펐는데요. 유튜브에서도 나왔다시피, 친환경 먹는 빨대가 사탕수수로도 나왔습니다! 저는 옥수수 빨대만 알고 있어서 사탕수수 빨대? 좀 생소 했어요. 한편으론 사탕수수 빨대를 먹으면 달 것 같기도 하네요!



출처:네이버 사탕수수 빨대



사탕수수 빨대 엄청 달 것 같은데 안 달 것 같기도 하네요. 카페 갈때 일회용 빨대 챙기지 마시고, 친환경 빨대인, 옥수수 빨대와 사탕수수 빨대 많이 이용하세요!



그러면 사탕수수를 어떻게 키우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밭에 직접 몇 알의 씨앗을 넣고 싹을 틔워 길렀습니다. 요새는 까치, 비둘기, 꿩 등의 피해가 많아 그물을 씌우고 모종을 길러 아주심기 하는 재배법이 일반화되어있고, 파종 1~2주 전에 완숙퇴비를 1㎡당 2㎏ 정도 뿌리고 준비를 해둡니다. 나중에 옮길 때 모종삽으로 한 포기씩떠내기 편하도록 줄 간격 15㎝에 씨앗 간격은 7~10㎝ 되도록 파종합니다. 파종 골을 호미로 5㎜ 정도 파내고 씨앗을 7~10㎝에 한두 개씩 넣고 흙덮기는 5㎜ 정도 합니다. 파종 직후 활대를 적당하게 설치하고 위에 그물을 친 다음옆에 흙을 덮어 그물이 벗겨지지 않게 해두고 물을 흠뻑 뿌려주고, 사탕수수 씨앗은 충분한 수분이 있어야 발아가잘 되므로 2~3일에 한 번씩 물을 줍니다. 모종의 키가 10~15㎝ 정도 되는 시기에 아주심기를 합니다. 보통 파종 후3주 정도 지나야 한다. 파종시기의 온도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기온이 높아지는 5월 중순에 파종을 하면 3주 만에 모종으로 성장하고, 4월 말에 파종하면 3주 이상 소요됩니다.



출처,참고:네이버 사탕수수



파종 10일된 싹



출처:네이버 사탕수수



한랭시를 씌워 모종을 키웁니다.



출처:네이버 사탕수수



자라는 모종, 파종 20일



사탕수수가 이렇게 많은 곳에 쓰일줄은 몰랐네요! 그럼 지금까지 제 기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0.23

사탕수수는 열대 지방에서 재배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혹시 우리나라에서도 사탕수수 재배가 가능한가요? 글을 읽으면서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탕수수 재배방법과 함께 사탕수수를 활요해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내용 등 알찬 내용을 잘 정리해서 소개해 주었네요. 요즘 친환경 제품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어요. 사탕수수로 만든 장난감, 빨대 등이 주위에 있는지 찾아봐야 겠어요.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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