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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홍준택 기자 입니다.

오늘은 트리케라톱스와 더불어 인기가 가장 많은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국명:티라노사우루스

학명:Tyrannosaurus

몸길이 12-15m로 무는 힘이 약12톤(그렌드피아노13대의 무게)에 달합니다.

이 정도 힘이면 뼈도 부술 수 있는 데요.

그런데,티라노사우루스는 왜 짧은 앞발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학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는 머리가 커서 앞발이 길면 무게중심이 잎으로 쏠리기 때문에 티라노사우루스의 앞발이 짧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티라노사우루스가 시체청소부이였다는 가설이 학계에 들어섰는데요.

티라노사우루스의 작은 눈과 짧은 앞발,느린 움직임,뼈를 씹어 먹는 습성,뛰어난 후각 때문에 이 가설이 등장했는데요.

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는 작은 눈을 지니고 있지 않았고,오히려 사람보다 13배나 뛰어난 시각을 지녔습니다.

그리고,뛰어난 후각은 티라노사우루스가 오히려 뛰어난 사냥꾼이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머리로 사냥을 충분히 할 수 있고,티라노사우루스는 1초에 8m씩 걸었고,뼈를 씹어 먹는 습성은 티라노사우루스가 시체청소부라는 증거가 아니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티라노사우루스가 살아있는 먹있감을 공격했다는 증거가 발견됐습니다.

저는 아직도 티라노사우루스가 공룡 중에서 제일 좋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한 이야기, 어떠 셨나요?

다음에는 트리케라톱스에 대해 쓰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