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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한데이] 한글날에 대해서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최윤아 기자입니다.
한글날은 10월 9일이었죠. 여러분은 기억이 나시나요? 근데, 한글날을 지내면서 한글날에 대해서 궁금하지는 않았나요?
그래서 오늘 이 기사로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글날이란? 훈민정음의 반포를 기념하여 한글의 독차성과 과학성을 알리고 한글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9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글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이렇게 기념일까지 만들었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한글(훈민정음)이 왜 소중한지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한글은 세상의 거의 모든 소리를 적을 수 있는 문자입니다. 그 소리는 무한에 가까워요. 하지만 28자로 변한이 무궁하고 간단하여 잘 통할 뿐 아니라 세상의 거의 모든 소리를 적을 수도 있어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문자에요. 예를 들면 의성어와 의태어를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영어에는 닭 우는 소리가 "코커둘-두"뿐입니다. 하지만 우리 한글로 표현해 보면, "꼬끼오", "꼬꼬댁"... 등 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둘째, 오늘날, 이 지구상에서는 여러가지 종류의 언어를 쓰지만, 이러한 언어들 중에서 만든 사람과 그 시기를 아는 거의 유일한 문자입니다. 그리고 또, 이 문자를 만든 목적도 뚜렷해요.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한문을 몰라서 잘못을 저지르고는 그 행동이 잘못인 것을 모르는 것을 가엽게 여겨서 한글을 만들었고, 1443년에 한글을 창체하고선, 3년 동안 직접 쓰고 다듬어서 1446년에 한글을 창체했습니다.
셋째, 현재의 키보드 자판 중 가장 쓰기가 편합니다. 여러분들 핸드폰이 있으신가요? 있으신 분들은 한글 자판을 보세요. 그리고 영어 자판도 한번 보세요. 확실히 차이가 나죠? 이렇게 핸드폰 자판의 버튼 수가 적어서 쓰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그러므로 미래 시대에도 이런 한글이 필요할 것 입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한글날과 한글이 소중한 이유를 알아 보았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한글을 소중하게 여겨야 되겠죠?
이상, 최윤아 기자 였습니다.
제 기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위에 있는 사진들은 모두 제가 그림판으로 만든 것 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0.25
윤아 기자,^^ 한글날은 조금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10월 9일 한극날 미션글 정성껏 써 주었네요. 특히 직접 그림판에서 그린 그림도 기사와 잘 어울리고 그림판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윤아 기자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글 내용에서도 한글의 특징을 3가지로 잘 정리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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