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75%가 두려워하는 이것을 알아보자!!

2021.10.25

안녕하세요~ 박하림 기자입니다.



 



기사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질문 몇 가지를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연설 또는 (연설은 거리가 멀 수 있으니...) 학교에서 발표해 보신 적 모두 하나씩은 있으시죠??



연설은 잠시 치워두고(?), 발표하실 때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셨을 때 직접 "제가 하겠습니다" 또는 손을 드셨나요?



아니면 "OOO이 말해보세요."처럼 선생님께서 시켜서 발표를 하게 되었나요?



발표를 할 때 느낌, 기분이 어떠셨나요?



 



여기까지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기사를 시작할게요~



 



먼저 기사 제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 75%가 두려워하는 이것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전 세계 75% 면 상당히 많은 수인데요~



78억 7,496만 5,732명이라는 상당한 숫자가 전 세계 사람들의 수라고 합니다.



이 중 75%니..... 약 59억 622만 4,299명 정도가 이것을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바로 이것은~!! 네, 맞습니다. 질문에서 이미 예상하셨겠지만.... 이것은 공개연설입니다.





(출처: https://static.toiimg.com/photo/msid-72980911/72980911.jpg?85289)



 



공개연설 무엇일까요?



 



공개연설은 일반 청중들이 널리 들을 수 있도록 방송을 통하거나 공개된 장소에서 하는 연설이라고 합니다.



공개연설 종류에는 취임사(새로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맡은 자리에서의 인사말), 후보자 연설, 자기소개, 주제(연구) 발표,



브리핑(요점을 간추린 간단한 보고나 설명. 또는 그런 보고나 설명을 위한 문서나 모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즉 공개연설은 특정적인 하나가 아닌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것으로 쉽게 보실 수 있어요~



 



공개연설이 더 두려워지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직접 느끼신 분들이 다수라고 생각해요.



-일단 부끄러워지고, 이 부끄러움으로 인해 말을 너무 작게 해 다른 사람들이 듣지 못하게 됩니다.



-또 그 자리에서 얼어버릴 수도 있고요.



-다음으로 발표를 빠르게 끝내고 싶은 마음에 아주 빠른 속도로 말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너무 빠른 속도로 말하면서 듣는 사람들에게는 알아듣기가 어렵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빠르게 말하게 되면서 웅얼거리면서 말하거나 얼버무리면서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또한 알아듣기가 어렵겠죠.



 



이렇게 다양한 경우들이 있는데 저도 이 네 개 모두 한 번쯤은 겪어본 일 들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들이 있는데 해결책이 없으면 안 되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출처: 미리 캔버스에서 제작)



 



어떻게 하면 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이 두려움은 100% 극복할 순 없지만 조금 더 좋아지기 위한 방법입니다~



 



도움을 받으면 좋겠죠??



- 선생님 또는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선생님과 부모님들은 저희보다 아는 것이 많으시니 분명 좋은 방법을 주실 거예요.



 



발표하기 전...



- 천천히 숨을 크게 쉬고 천천히 숨을 내쉬세요.



이것을 복식 호흡이라고 합니다.



이때 어깨가 올라가거나 가슴을 부풀리는 것이 아닌 배를 부풀리며 숨을 쉬세요.



이렇게 5분 정도 복식호흡을 하면 긴장을 풀어주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고 하네요~



 



-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서대로 근육에 힘을 줬다 빼세요.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게 되는데 그러면 신체적으로 고통과 불쾌감이 생기게 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어지는 점진적인 근육 이완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근육에 긴장을 풀어주고 정신적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 말할 기회를 잡으세요!



제가 앞에서 말한 것들은 한다 해서 저절로 두려움이 없어지진 않아요~



그러니 간단하게라도 좋으니 가족들 앞에서 연설하듯이 계속 연습을 하다 보면 좋아질 거예요.



 





(출처: Google)



 



혼자서 연습하는 방법이 있으면 주위 사람들이 잠시 없어도 연습할 수 있겠죠?



혼자 연습하기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 크고 정확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요.



공개연설에선 의사 전달이 매우 중요해요!



그러니 의사 전달이 잘 되게 연습해야겠죠?



 



- 거울을 보며 스스로의 실수를 고치세요.



거울을 보며 녹음기를 사용해 자신의 실수를 고치세요.



스스로가 만족할 때까지 연습하는 것도 중요해요.



 



저는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감이 없다면 지금까지의 연습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틀리더라도 자신감을 가지세요!!!



 



계속 이런 연습들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훌륭한 연설가가 될 수 있어요~



 



 



"Practice Makes Perfect" 



"연습은 완벽을 만든다"



 



 



이상 박하림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0.25

하림 기자는 공개연설을 해 본 적이 있나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은 좀 떨리는 일이긴 할 텐데, 그 사람의 수가 몇 명이냐에 따라서 또 다른 느낌일 것 같네요. 아무튼 공개 연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긴장하고 두려워하는 일이라는 점과 또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몇 가지 소개 잘 봤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할 일이 생긴다면 오늘 소개해준 내용을 참고해서 연습을 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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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그렇군요 ~!!
제목이 흥미로워서 읽게 되었는데, 역시나 흥미로운 내용이었어요 :)
그런데 저는 공개연설이 두렵지 않네요! 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죠? ^^ 오히려 저는 공개연설이 재미있고 한다면 기대가 됩니다 ^^
오호..! 저는 발표까진 좋은데  그래도 많은 사람에게 말할려니 두렵네요..ㅎㅎ 
헐 저 다음 달에 스피치 콘테스트 있는데 도움될 것 같아요 !!춫 박구 가요 ~
스피치 콘테스트...!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하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