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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사우루스의 골판의 용도는?
안녕하세요,홍준택 기자 입니다.
오늘은 스테고사우루스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국명:스테고사우루스
학명:Stegosaurus
무게:2-2.6t
서식지:미국
시대:쥐라기 후기
몸길이:약9m
스테고사우루스는 지붕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테고사우루스의 가장 큰 특징은 등에 있는 골판인데요.
스테고사우루스는 15-22개의 골판을 어디에 사용했을까요?
스테고사우루스는 1877년에 처음 발견됐는데요.
이때,공룡학자들은 스테고사우루스의 골판이 방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발견 당시에는 골판이 바닥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스테고사우루스의 골판은 별로 딱딱하지 않았습니다.
골판은 콜라겐과 엉성한 뼈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1886년에 스테고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골판의 위치는 다름 아닌 등이였습니다.
골판의배치 순서에 대한 논란도 많았는데요.
일렬,이렬,지그재그 중에서 지그재그 형태의 골판을 가진 스테고사우루스의 화석이 무더기로 나오면서
지그재그가설이 정설로 받아들어졌습니다.
1976년에 제임스 팔로우박사가 체온조절설을 냈습니다.
스테고사우루스의 골판에는 핏줄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데,
제임스 팔로우 박사는 스테고사우루스가 골판에 피를 보내 체온을 조절했다는 가설인데요.
이 가설은 현재 공룡학계의 정설입니다.
스테고사우루스에 대한 이야기,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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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0.30
스테고사우르스의 상징과 같은 골판의 용도에 대한 가설을 소개해 주었네요. 왠지 딱딱한 골판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일 것 같은데, 새롭고 신선한 가설이 있네요. 다만 가설은 가설일 뿐 검증된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오늘의 글은 조금 아쉬운 면이 있네요. 스테고사우르스의 골판에 대한 진실이 뭔가 더 밝혀졌을 때 기사로 쓰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추측도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선한 가설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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