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뭐?! 유리는 고체가 아니라고?!
안녕하세요. 한다솜 기자 입니다!! 오늘은 유리가 고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드리려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주변에서 흔히보는 유리가 고체라고 생각한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유리는 당연히 고체지!!" 라고 생각을 했지만 사실은 유리가 액체라는 말에 크게 놀랐습니다.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3
자 그럼 먼저 물질의 상태를 볼게요.
기체
출처 :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88445
여기 위 사진에 보이는 흰색 연기같은 물질, 보이시나요? 이런 것을 '기체' 라고 합니다.
기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습기, 뜨거운물, 냉동실 등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일정한 모양이 없고, 손에 잡히지 않고, 우리 눈에도 보이지 않는 물질의 상태를 말합니다.
액체
출처: https://www.greelane.com/ko/%EA%B3%BC%ED%95%99-%EA%B8%B0%EC%88%A0-%EC%88%98%ED%95%99/%EA%B3%BC%ED%95%99/definition-of-liquid-604558/
자 액체란 물, 그러니까 우리가 마시는 물을 나타낸답니다. 액체도 일정한 모양이 없고,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고체
출처: https://ko.m.wikipedia.org/wiki/%EB%B2%BD
고체는 이런 벽 같이 눈에도 보이고, 손에도 잡히고, 일정한 모양도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들어 도자기, 벽, 나무 등을 말합니다.
자 그럼 유리는 액체인지 고체인지 알아봅시다.
먼저 유리를 확대를 하고 분자들의 상태를 확인하면 그 구조가 고체보다는 액체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눈에는 고체로 보이는데요?
우리의 눈에는 딱딱하고 손에 잡히는 고체로 보이는 것은 유리가 끈적이는 점성이 다른 액체들 보다 훨씬 더 높은 액체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실제로 유리는 가만히 나둬도 액체처럼 흘러내린답니다!! 물론 창문, 컵 처럼 오늘날 사용되는 유리는 제조기술이 발달해 흘러내리지는 않지만, 옛날에 만들어진 유리는 수천년에 걸쳐 서서히 흘러내려 위쪽은 얇고, 아랫쪽은 두껍다고 하네요.
정발 신기하죠?
저는 유리도 손에 잡히고, 딱딱하니깐 당연히 고체인줄 알았지만 이번 기사쓰면서 저도 많이 배워가네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이 사실을 알고계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오늘 이 기사가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한다솜 기자였습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1.08
유리가 액체라니 너무 놀랍네요. 아마 이 글을 보는 친구들도 궁금하기도 하고 호기심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인터넷을 찾아 보았더니 영상을 통해 쉽게 설명한 것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아래 사이트 영상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흥미롭고 신선한 주제였어요. 다만 이 글을 통해서는 유리가 왜 액체로 볼 수 있는지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좀 어려웠어요. 좀 더 충분히 쉽게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27069&cid=51648&categoryId=63595
유리가 액체라니... 정말 놀랍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새로운 사실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