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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안녕하세요?유수현 기자입니다.저는 오늘 3일만에 기사를 써보는데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대해 쓸 거에요.잘 읽어 주세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자연에 대한 박물관이에요.
과학에 대한 모든 것이 다 있죠.
사진 출처:자연산박물관
들어가면 가장 먼저 주기율표가 우리를 환영하지요.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위와 같이 원소들이 주기율표에 아주 잘 정리되어 있지요.
원소 세계에는 초신성 폭발, 큰 별, 인공, 우주선, 빅뱅 순으로 원소가 있어요.앞으로도 더 많은 원소가 발견되겠죠?
그다음은 행성(태양계) 그림이 인사를 하고 있지요.
태양계란?태양계는 태양(별)과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행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행성의 위성들, 많디많은 혜성, 소행성 및 유성체들, 그리고 행성간 매질을 포함하고 있어요.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위 사진은 수성(Mercury)이에요.
태양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은 크기가 작아요.또한 수성은 질량이 지구의 1/18에 불과해요.그러니 중력이 작아 행성 주위에 기체분자를 붙잡아둘 수 없기 때문에 대기가 없을 수 밖에 없지요.태양에 가깝고, 자전주기가 길어 낮 시간이 길기 때문에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어마무시하게 커요.낮 동안의 평균표면온도는 영상 430도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영하 170도까지 내려가요. 수성의 표면은 달과 같이 많은 크레이터로 덮혀있는데, 이 크레이터는 생성초기에 많이 떨어진 운석과의 충돌때문에 생긴것이에요.대기가 없는 수성에서는 크레이터(운석)가 부딪친 자국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어요.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금성은 지구와 크기와 질량이 가장 비슷한 행성이에요. 금성은 96%가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진 짙은 대기로 두러싸여 있고, 지표의 대기압도 지구의 90%에 달해요.금성의 표면온도는 영상 460도나 되는데, 대부분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극심한 온실 효과 때문이에요.이로 인해 금성은 수성보다 뜨겁고 가장 뜨거운 행성이 되었어요.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자, 이제 유치원생쯤 되면 당연히 이 행성을 알겠지요. 바로 지구에요. 지구가 생명체가 살기 적합한 이유는 몇 가지 행운 때문이에요.첫째, 지구는 적당한 크기를 갖고 있어 대기권을 만들기에 충분한 중력을 가지고 있어요. 둘째,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적당한 거리에 떨어져 있어 알맞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지요. 셋째, 태양계에서 고체, 액체, 기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행성은 지구 밖에 없어요.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화성은 지름이 지구의 절반 밖에 안되요.화성의 대기는 공기가 희박하고, 그 주성분은 96%가 이산화타소에요.수증기와 산소는 아주, 아주 조금 있지요. 화성의 평균온도는 영하 63도고 최고 온도는 영상 35도, 최저 온도는 영하 140도에요.화성에는 산화철로 이루어진 먼지로 덮여 있어 붉은색을 띄어요.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목성은 여러 사람들이 알다시피 가장 커다란 행성이에요.목성은 고리(테)를 가지고 있지만 너무 희미해서 지구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아요.목성은 두꺼운 대기층으로 덮여 있고 대기는 주로 수소(90%)와 헬륨(10%)으로 이루어져 있어요.목성의 평균온도는 영하108도에요.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토성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이에요. 대기는 주로 수소(96%)로 이루어져 있고, 소량의 헬륨과 메탄을 포함하고 있어요. 평균 표면온도는 영하 139도에요. 토성은 놀랍게도 밀도가 낮은 행성이라 만약 토성이 바다에 있다면 토성은 그 바닷물에 둥둥 뜰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천왕성은 태양계에서 세 번째로 큰 행성이에요.천왕성의 대기는 주로 수소(83%)와 헬륨(15%)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량의 메탄(2%)를 포함하고 있어요. 천왕성은 대기 상층부의 메탄이 빛을 흡수하여 청록색으로 보여요. 평군온도는 영하197도에요.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해왕성은 거대한 크기의 가스행성으로서, 적도 직경은 49,500km이고, 그 부피는 지구의 거의 60배에 달해요. 대기의 조성은 천왕성과 매우 비슷해서 수소(80%)와 헬륨(19%), 그리고 메탄(1.5%)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다음은 습곡, 단층, 절리, 부정합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먼저 습곡!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수평으로 겹겹이 쌓인 지층이 횡압력을 받아 주름잡힌 구조를 습곡이라고 해요. 습곡 구조에서 봉우리에 해당하는 부분을 배사, 골짜기에 해당하는 부분을 향사라고 해요.
둘째, 단층!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지층이 지진과 같은 급격한 작각변동을 받으면 싑게 파괴되어 파괴면이 형성되고, 이 면을 따라 양쪽의 지층은 어긋나게 되요. 이러한 구조를 단층이라고 하고요.
셋째, 절리!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암석이 지각 변동에 의하여 압축력 또는 장력을 받을 때나, 화성암이 냉각수축할 때 생긴 틈을 절리라고 해요. 절리는 단층과는 달리 절리면을 경계로 한 양쪽 부분의 상대적 이동이 없어요.
마지막,부정합!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지층이 지각 변동을 받아 육지로 솟아오른 후 침시 작용을 받다가 물 밑으로 가라앉으면 침식면 위에 새로운 퇴적층이 쌓여요. 이 침식면을 기준으로 해서 위 아래층 사이의 시각적 공백을 부정합이라고 해요.
그다음은 동굴이 있는 곳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아요.
석회암 동굴이 있는 곳: 파란색이 있는 곳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용암동굴 있는 곳: 파란색이 있는 곳
사진출저:서대문자연사박물관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브라질에서 발견된 광물 중 하나인 아마조나이트에요. (50개는 더 있지만 목 넣음)매우 희귀해요.
물건과 동물을 만드는 광물:
1.철과 식물: 인간, 어류, 조류는 철 성분이 함유된 헤모글로빈 단백질을 사용하여 산소를 운반해요. 투구게, 문어, 거미, 전갈의 혈액은 구리 성분이 함유된 헤모시아닌 단백질을 사용하여 산소를 운반한다.
2.전기,자율 주행차에 필요한 광물: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희토류, 티타늄, 마그네슘, 바나듐등등
3.스마트폰에 필요한 광물:알루미늄, 마그네슘, 철, 리튬, 코발트, 규수, 희토류, 금, 은, 팔라듐, 구리등등
화석:
물고기 종류:베스, 눈불개, 끄리, 모래무지, 꺽지, 중고기, 참마자, 새미, 됭경모치, 쉬리, 줄몰개, 몰개 등등
사진출처: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하...........
이걸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이건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순으로 나열한 것이에요
이만큼 세상에 동물이 많다는 것이지요
여하튼 제 기사는 여기서 끝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상, 유수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1.14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후기 잘 봤어요. 사진이 정말 많네요. 자연사박물관에 워낙 많은 것이 있어서 소개할 것도 많았던 것 같네요. 주로 행성, 지질 등에 대해 자세히 사진과 내용을 정리해 주었는데요. 오늘 소개한 사진은 조금 개수가 많은 것 같아요. 꼭 필요한 사진을 좀 더 간추리면 좋을 것 같고, 주제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본 것 중 인상적인 것 best 3라던지 이런 방법으로 몇 가지를 뽑아 간추려 소개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제가 그걸 빼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