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감자칩은 사실 골탕먹이려고 만든 음식이다?!
안녕하세요! 기다님들 최민석 기자입니다.
자, 여러분은 어떤 과자를 좋아하시나요? 쿠키, 막대과자, 초코과자등 여러가지 과자를 좋아하실 것 같은데 저는 제일 좋아하는 과자가 바로 감자칩이에요! 바삭바삭한 게 너무 맛있어요...
바삭하고 짭짤한 맛있는 감자칩. 사실 이 감자칩에는 신기한 유래가 있는데요! 과연 어떤 유래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자칩이 만들어진 유래는 여러 이야기들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유래를 알아 볼게요.
1.감자칩의 유래
당시 1853년에 뉴욕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 주방장이었던 조지크럼이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는 요리실력은 뛰어난 편이었으나 평소 성질이 모질고 사나운 편이었습니다. 어느날 어떤 손님이 와서 감자를 튀긴요리를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조지는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지만 손님은 얼굴을 찌푸리며 감자에 속이 덜 익었다고 불평을 냈습니다. 조지는 당연히 화가 났겠죠.
다시 튀겨도 불평을 하고 또 튀겨도 불평을 하자 조지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고 조지는 불평만 하는 손님에게 어떻게 하면 골탕먹일지 곰곰히 생각하던중 한 가지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감자를 아예 포크로 먹을 수 없게 얇게 만들어 낸것이죠.
그렇게 손님에게 대접해서 줬는데 손님은 예상 밖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버렸고 그러면서 감자칩이라는 메뉴가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얻었답니다.
(위 사진)감자칩을 만들었다고 하는 조지크럼.
그렇게 감자칩에 많은 인기덕에 조지크럼은 때돈을 벌었고 자기이름으로 만든 레스토랑도 가지며 행복한 일생을 보냈다고 하네요.
사실 완전히 이분이 감자칩을 처음 만든 것은 아니고 진짜 감자칩에 유래는 이미 영국쪽에 알려져 있답니다.
2. 감자칩 만드는 법
감자칩은 비교적 만들기가 쉬워서 감자 몇 개만 있으면 됩니다.
1. 칼이나 채칼로 감자 껍질을 깍아줍니다. 칼을 쓸 땐 조심! 꼭 안 깎아도 되요! 껍질채로도 만들 수 있어요.
2. 물에 잘 담가줍니다. 30~40분정도 담가주세요. 그래야지 전분기가 없어지거든요.
3. 물기를 잘 닦아줍니다. 물기를 잘 닦아야지 튀겼을 때 빠삭해 진답니다.
4. 이제 감자를 얇게 썰어주세요! 칼로 다 썰었다면 기름에 잘 튀겨주세요. 이때 감자가 얇으니 30~40초 정도 튀겨 주세요. 이때 기름이 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5. 다 튀겼으면 건져내서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빼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금이나 원하는 양념과 같이 뿌려주면 끝!
제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맛있는 감자칩이 이런 유래가 있었다니 기사를 쓴 저도 정말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화가난다 해도 나쁜 의도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건 좋지 않아요.
그럼 다음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출처: 나무위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2.18
감자를 얇게 썰어서 튀진 감자튀김 정말 맛있죠. 감자칩의 유래와 만들기 등을 조사해서 잘 소개해 주었어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서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민석 친구의 마지막 글처럼 처음 만들어진 의도는 좋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맛있는 요리가 나오게 되었네요. 글 중간중간 띄어쓰기 실수가 곳곳에 있었는데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한 곳은 확인하길 바랄게요.
[좋아하실것] → [좋아하실 것], [화가났겠죠] → [화가 났겠죠], [한가지] → [한 가지], [먹을수] → [먹을 수], [맛있개] → [맛있게], [만든것은] → [만든 것은], [만들수] → [만들 수], [튀겼을때] → [튀겼을 때], [튈수도] → [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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