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남도연 기자입니다! 제가 이번에 쓸 기사는요 바로 "낙산사에 다녀와서" 입니다! 제가 원래는 설악산에 다녀와서 기사를 쓰려고 했지만..... 그날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안개가 많이 껴서 설악산에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못 타고 안개 때문에 설악산이 보이지도 않아서 대신 낙산사를 다녀와서 기사를 쓰기로 했습니다! 



먼저 낙산사는 주차장도 대단한데요! 물론 평범한 주차장이지만 주차장 뒤에 풍경이 아~주 예뻤습니다. 바다가 보여서 시원했어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덕분에 벌써부터 기대를 하게 되었어요! 이제 낙산사에 입구에서 보이는 낙산사를 보여드릴게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입구도 경치가 좋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낙산사를 탐방해 봅시다!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먼저 이 계단을 올라가 보면 길이 나옵니다! 가운데에 있는 나무가 멋지게 있군요! 그리고 "길에서 길을 묻다" 이거 좋은 뜻 같아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길이 아주 멋지게 있군요! 낙산사는 옛날에 만들어졌지만 아주 멋지네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길을 쭉 가시면 이 연못이 나옵니다. 낙산사에도 이런 연못이 있네요!

연못 가운데엔 돌로 된 스님이 그릇을 들고 있군요! 그 그릇에 동전을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연못을 지나치면 이 계단이 나와요. 이 계단을 올라가면 계단 위에 보이는 절(?) 같은게 나오는데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밑으로 지나가시면 됩니다!!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그 절 같은 거 밑으로 지나가면 이 계단이 나와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 계단을 올라가보면 이 석탑과 뒤에는 진짜 절이 나옵니다!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낙산사에 있는 해수관음상을 보러가 볼게요! 이제 이 길만 지나면 됩니다! 올라가려면 조금 힘듭니다ㅜㅜ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이게 바로 해수관음상 인데요. 정말 크고 멋졌습니다! 뒤에 하늘도 멋지네요! 해수관음상은 671년 신라의 문무왕때 유명한 스님이신 의상대사님이 지었다고 하네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동전이 필요한 돌 스님이 또 있네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그리고 해수관음상을 보려고 위로 올라가서 다시 경치를 봤어요! 되게 예쁘더라고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해수관음상 옆에는 소원지가 적혀있는 길이 있어요. 이곳에다가 소원지를 적어서 걸어놓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데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아까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다시 위로 올라가면 새로운 길이 나오는데요. 이 길은 되게 예쁘네요! 이 길은 홍련암과 의상대로 가는 길이지만 저는 깜빡하고 의상대의 사진을 제대로 안 찍어서.... 홍련암은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이게 의상대 사진입니다. 사진이 이거 한장 뿐이네요.... 죄송합니다!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이제 홍련암을 보여드릴게요. 홍련암은 아까 위에서 보여준 길을 쭉 가다보면 이곳이 나옵니다! 이 곳도 경치가 아주 좋더라고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이 곳 경치는 대나무가 있고 바다가 다 보여서 아주 예뻤어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이제 다시 앞으로 가시면 이 계단이 나오는데요. 이 계단을 올라가면 홍련암이 나옵니다.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이 길이 나옵니다. 옆에 돌들이 저렇게 되어있는걸보니 낙산사는  절벽을 깎아서 만든것 같아요. (출처: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이게 바로 홍련암 입니다. 홍련암 안에서 스님이 기도를 하고 있는것 같고 사람들도 들어가서 기도하는 것 같아요. 홍련암도 마찬가지로 의상대사가 지었는데 부처님을 모시는 곳이라서 "관음살" 이라고도 한다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남도연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