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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년,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났다.

프랑스의 분노한 시민들은 혁명을 일으키었다. 봉건제도, 불평등한 사회, 농민들의 피땀으로 배를 채우는 귀족들, 이런 것들이 프랑스 대혁명을 일으켰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다연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프랑스 대혁명’ 에 대해 기사를 쓸려고 합니다.

프랑스 대혁명은 사회적 혁명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지만, 승리는 시민들의 것이었습니다.

 1. 불평등한 사회 

 프랑스엔 ‘봉건제도’ 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신분으로는 제 1계급인 ‘성직자’, 제 2계급 ‘귀족’, 제 3계급인 ‘평민’이 있었습니다. 

출처: https://ko.m.wikipedia.org/wiki/%ED%8C%8C%EC%9D%BC:Troisordres.jpg(봉건제도를 풍자한 그림입니다.)

 위 그림처럼 당시 평민은 막대한 세금을 내었어야 되었습니다.

농민들은 이 제도에 분노가 쌓여 결국 혁명을 일으킨 것입니다.

1. 순서

프랑스 대혁명의 순서는 삼부회 소집-테니스코트 서약-바르스티유 습격-농민반란-봉건제 폐지와 인권선언-베르사유 행진-바렌 사건-입법 의회-장교들의 반발-가톨릭의 저항. 순입니다. 

평민들은 평민들의 의회인 삼부회를 만들고, 그들의 머릿수 표결이 채택되지 않자, 그들은 따로 국민의회를 만들었습니다.’자신의 허락없이는 세금을 징수하지 못한다.’ 란 말에 루이 16세와 귀족들은 국민의회를 해산시키는 명을 내립니다. 그러나 평민들은 테니스코트로 이동하여 헌법이 제정될 때 까지는 국민의회를 해산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테니스코트서약에는 가톨릭 사제와 귀족 4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789년 7월 14일에는 무기 확보를 위해 바르스티유 감옥을 습격하여 감옥을 차지하였습니다.

출처:https://ko.m.wikipedia.org/wiki/%ED%8C%8C%EC%9D%BC:Prise_de_la_Bastille.jpg(시민들에게 공격받는 바르스티유 감옥)

농민들도 혁명에 휩쓸려 총 뿐만이 아니라 낫, 곡갱이 등으로 봉기하고, 8월 4일에는 봉건제 폐지와 인권선언이 이루어졌습니다. 베르사유 행진은 폭등한 빵 값에 분노한 여인들이 일으켰습니다. 루이 16세 일행은 이들의 요구에 따라 파리로귀환 했습니다. 바렌 사건은 루이 16세 일가가 오스트리아로 피신하려는 계획이 드러나자 프랑스 인들은 실망하였고, 프랑스 시민들은 국왕 폐위 시위를 벌렸지만, ‘샹 드 마르스의 학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입법 의회 때에는 첫 선거가 치루어졌고, 장교들은 무더기로 군역하여 망명한 귀족들과 국외롤 탈출하였습니다. 프랑스 혁명은 봉건 왕조를 겨냥하였지만, 거톨릭 교회도 겨냥하였습니다. 이로써 가톨릭이  ‘방데 반란’ 이 일어났는데, 이 반란 때 30 ~40만 에 이르는 사망자를 냈습니다.

 3. 결과

프랑스 혁명 끝에 웃은 자는 프랑스 평민이었는데요. 이 때 수 많은 귀족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때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는 1793년 1월 21일,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 해 10월 21일에 사형에 처해졌습니다.

출처: 영남일보(단두대로 끌려가는 마리 앙투아네트)

 마지막으로, 프랑스 혁명과는 살짝 거리가 멀지만, 이 사건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 에 관한 내용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빵을 달라는 여인들에게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요.’ 라고 말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꽤 계실 것 인데요. 사실 이 말은 거짓인데, 파리 코뮌 측이 왜곡해서 퍼트린 말이고, 실제로는 거리의 굶주린 아이를보고 ‘저 아이들에게 브리오 슈를 주세요’ 라고 말한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치스러웠다고하는데, 실제론 자신의 딸에게 사치를 멀리하라고 하고, 평민들을 이해하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이로써 ‘프랑스 혁명’ 에 관한 기사를 썼습니다.

이상으로 정다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