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서울 식물원에 가다
조연준 기자
레벨 6
2021.12.13
안녕하세요! 조연준 기자입니다.
오늘은 서울식물원(Seoul Botanic Park) 중 온실에 다녀왔습니다.그곳에는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식물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박쥐란'을 보았는데, '박쥐란'이란 이름같이 바위나 천장에 번식해서 그 상태로 잎을 뻗습니다. 보통 무리지어 자란다고 하네요.
먼저 '박쥐란'을 보았는데, '박쥐란'이란 이름같이 바위나 천장에 번식해서 그 상태로 잎을 뻗습니다. 보통 무리지어 자란다고 하네요.
두 번째는 '칼라테아 루케아'입니다. 이 식물은 매우 천천히 자라는 음지식물입니다. 그러나 생긴 것과는 다르게 3~4m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이 식물이 신기한 이유는 아침에는 잎이 수평을 이루며 평평하지만 밤에는 수직형태로 잎맥을 따라 접혀서, 낮엔 자고 밤엔 일어나는 식물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다음은 매우 신기합니다. '진기베르 스펙타빌레'는 마치 벌레에 꽃이 꽂혀있는 것 같이 생겼고, 버섯 같이 모여 자라거든요!
다음은 매우 신기합니다. '진기베르 스펙타빌레'는 마치 벌레에 꽃이 꽂혀있는 것 같이 생겼고, 버섯 같이 모여 자라거든요!
다음은 '아노나 케리몰라'라는 나무입니다. 이 나무의 열매, 야떼모야(또는 케리모야)는 가장 맛있는 3대 열대과일로 알려진 과일이고, 부드러운 느낌과 과즙은 파인애플,배, 망고, 딸기, 레몬 맛이 나기도 한다네요!
혹시 '파파야'를 아시나요? 이 열매는 파파야 나무에서 나는데 익은 것은 조금 달고 덜 익은 것은 떫은 것도 아닌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음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나무, '인도보리수'입니다. 이 나무는 씨앗이 다른 나무에 착생하며 자라며, 숙주 나무가 죽으면 땅에 정착하는 특이한 나무입니다.
마지막은 생명의 나무 또는 거꾸로 꽂혀있는 나무라는 별명이 있는 '바오밥나무'입니다. 아프리카쪽에 살며 몸에 3t가량의 물을 저장해놓고 있고, 2000년 이상 생육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온실은 정말 재밌고 놀라울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관람을 할 수 있으니 꼭 추천드립니다!
혹시 '파파야'를 아시나요? 이 열매는 파파야 나무에서 나는데 익은 것은 조금 달고 덜 익은 것은 떫은 것도 아닌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음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나무, '인도보리수'입니다. 이 나무는 씨앗이 다른 나무에 착생하며 자라며, 숙주 나무가 죽으면 땅에 정착하는 특이한 나무입니다.
마지막은 생명의 나무 또는 거꾸로 꽂혀있는 나무라는 별명이 있는 '바오밥나무'입니다. 아프리카쪽에 살며 몸에 3t가량의 물을 저장해놓고 있고, 2000년 이상 생육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온실은 정말 재밌고 놀라울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관람을 할 수 있으니 꼭 추천드립니다!
이상 조연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2.13
서울식물원 후기 잘 봤어요. 온실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생김새도 독특하고 잘 볼 수 없는 식물들이 많이 있네요. 사진과 함께 설명해 주어서 신기한 식물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사진과 함께 식물에 대한 소개는 한 두 줄로 좀 짧았던 것 같아요. 서울식물원에 온실 말고도 어떤 식물을 볼 수 있는지, 또 온실에서 본 식물 중 인상적이었던 식물이 있다면 집에서 좀 더 자료를 조사해서 내용을 소개해 줘도 좋았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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