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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 동안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해인사! 팔만대장경이 파손되지 않는 비결은?
안녕하세요 최윤경 기자입니다.
오늘은 팔만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팔만대장경이 수백년 동안 보관되고도 파손되지 않은 비결을 알아보러 갑시다!
먼저 팔만대장경에 대해 알아봅시다. 팔만대장경은 1231년, 몽골의 살리타가 군사를 이끌고 30여년 동안 7번의 침입이 이어졌을때 군사들의 마음을뭉치기 위해 부처님의 말씀을 담은 한 종류의 책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대장경은 주로 나무로 되어있었기 때문에'약 팔만장의 나무로된 부처님의 말씀을 담은 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제 본격적으로 팔만대장경이 수백년 동안 보관되고도 파손되지 않는 해인사의 비결을 알아봅시다!
1. 창문의 원리
해인사에는 조금 특이한 형식의 창문이 있는데요,
이렇게 창문의 위아래, 왼쪽과 오른쪽의 (남쪽,북쪽)의모양이 정반대인데요,바람 순환이 잘되도록 하기 위해 모양을 정반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2.바닥 밑의 비밀
해인사의 바닥은 과학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바닥 맨 밑에는 횟가루, 중간에는 숯,맨 위에는 소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닥이 3구조로 되어있는 이유는 장마철에는 습기를 빨아들이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수분을 내보내는 식으로 적절한 습도 유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팔만대장경이 수 백년 동안 보관되어 있고도 파손되지 않은 해인사의 비결을 알아보았는데요,우리 조상들은 이런 생각을 했는지가 궁금하네요. 이상 최윤경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2.31
팔만대장경은 무려 38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완성된 법전이죠.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팔만대장경이 오랜 시간 동안 잘 보존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소개해 주었네요. 우선 팔만대장경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조금은 더 소개를 하면 좋을 것 같구요. 과학적 근거에서는 창문과 바닥으로 두 가지를 제시해 주었는데, 각각의 설명이 조금은 짧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관련 자료를 좀 더 찾아서 내용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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