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추천합니다! #1 세계 명작 레 미제라블

2022.01.06

안녕하세요? 정성훈 기자입니다. 오늘은 책 추천을 하겠습니다. 레 미제라블이라는 책입니다.



흔히 장 발장으로도 불려지지요. 하지만 너무 긴 책이라 1부만 간추려 말하겠습니다. 나중에 꼭 읽어보세요!



 



 줄거리



 장 발장은 죽은 아빠를 대신에 누나들과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치다 걸려 4년형의 형벌을 감옥에서 지내게 된다. 하지만 총 네 번의 탈옥으로 15년 형이 추가되어 결국 19년을 감옥살이하게된다. 그렇게 감옥에서 나와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감옥에서 나온 사람으로 돈이 있어도 사람들이 먹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미리엘 주교는 장 발장을 받아들이고 숙식을 제공했다. 장 발장은 밤에 은 그릇을 챙겨 나가려다 경찰에게 발각되었지만 미리엘 주교는 자기가 은 그릇과 은 촛대를 주었는데 은 촛대는 왜 안 가져갔냐며 말했다. 그렇게 장 발장은 살게 되었고 미리엘 주교는 "지금 우리는 약속을 한 겁니다. 이 은 그릇과 은 촛대를 정직한 사람으로서 쓰겠다고요."라고 말했다. 그는 근처 항구 도시 몽퇴르유로 간다. 장 발장은 한 순간의 망설임없이 아이들을 구해 영웅이 되었고, 그는 자신의 이름을 마들렌이라 칭했다. 그는 유리 구슬 사업으로 시작해 사람들의 바람대로 시장의 자리를 갔다. 그런데 자베르 형사라는 장 발장, 아니 마들렌 시장을 의심했다. 자베르 형사는 그를 의심하게 되었고 결국 결정적 증거를 찾았다. '짐마차 한 대를 혼자 들어' 사람을 구한 것. 몹시 쎈 괴력의 장, 장 발장과 같은 힘이였다. 자베르 형사는 '나이가 있는데도 이렇게 세다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거의 확신했다. 그 날 밤, 팡틴이라는 여성과 어느 한 남성이 싸워서 자베르가 여성을 체포하려는데 마들렌이 그녀를 변호했다. 그녀는 나쁜 남자에게 속아 혼자 아이를 낳은 사람이었고 어느 나쁜 부부는 그녀의 딸 코제트를 자신들에게 맡겨 돈을 뜯으려는 목적이었다. 그 부부는 옷을 팔고 계속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돈을 뜯었고 그녀가 파산의 위기에 처하자 팡틴은 결국 몸이 망가져 마들렌은 그녀의 병실에 갔다. 사실 팡틴은 마들렌의 공장에서 일하던 여성인데 딱한 사정으로 자신의 공장에서 쫓겨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나쁜 부부에게 코제트를 보내달라는 편지를 돈과 함께 보냈다. 그로부터 6주 뒤, 결국 팡틴은 부탁과 함께 이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몇 일 뒤 누군가 장 발장 의심을 받고 누명을 써 곧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한다. 마들렌 시장, 이제는 장 발장인 사람은 재판장으로 뛰어가 소리친다.  



 



"내가 장발장이오!"



 



레 미제라블을 읽고



 이 작품은 세계 6대 명작,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가지 소설 중 하나입니다. 전 이 책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 책의 작가는 빅토르 위고이며 프랑스의 극작가입니다. 유명한만큼 레 미제라블은 몰라도 장 발장을 아는 사람은 많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정말 위대한 작품이라는 게 떠올랐죠. 딴 짓을 하고 싶지 않고 온 집중이 레 미제라블에만 극도로 쏟아졌습니다. 2부, 3부, 4부, 5부는 원전 레 미제라블에서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어찌하면 이런 위대한 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정말 프랑스의 자랑일 것 같습니다. 어찌나 유명한지 영화와 뮤지컬로도 나왔다네요.



 



생각과 느낌



 저는 이 책을 읽고 장 발장의 극적인 변화, 장 발장이 착해진 이유, 그리고 프랑스 옛날 시대 등 이 작품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미리엘 교수가 장 발장에게 은 촛대를 쥐어주는 장면은 얼마나 기억에 남고, "내가 장 발장이오!"라고 하는 장면은 정말 장 발장이 착해진 걸 알 수 있어서 인상깊기도 했고, 바다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정말 마음 아팠지요. 물론 살아났지만요. 등등 다른 부분에 대한 느낀 점이 얼마나 많던지요! 필력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레 미제라블, 추천이요!



이상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정성훈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06

너무 유명한 책이죠. 레미제라블 독후감 잘 봤어요. 그런데 줄거리가 좀 길지 않았나 싶네요. 줄거리를 좀 더 간추려서 소개하고, 성훈 친구의 느낌과 인상적인 부분을 좀 더 살려서 자신의 생각이 더 많이 표현된 글로 보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책을 읽고 꼼꼼하게 정리한 점이 무척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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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저 이 책 읽어 봤는데 너무 재미 있었어요!
레 미제라블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데!
너무 유익한 기사에요!
재미있을것같아욧! 유익한 책 감사합니닷~*^^* 추천 눌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