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발자국, 삭제해도 괜찮을까?

2022.01.07

ICT 시사용어]디지털 발자국 - 전자신문



출처:http

s://m.etnews.com/20141222000097?obj=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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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예서 기자입니다.



 



여러분 디지털 발자국을 아십니까?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모르는 분을 위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지털 발자국이란,



 



소비자가 여러 홈페이지로그인을 하거나



결제 정보를 입력하는 등 온라인 활동을 하면서 남긴 구매 패턴, 속성, 결제 방법, 구매 이력이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이메일, 홈페이지 등의 방문 기록, 검색어 기록 등을 '디지털 발자국(



Digital Footprint)'이라 합니다.



 



쉽게 말해,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인터넷상에 남겨놓은 기록들을 말하죠.



 



이런 디지털 발자국은 어과동에서 로그인을 했을 때, 포스팅을 썼을 때, 댓글을 남겼을 떄 등등 남는데요,



이런 디지털 발자국은 지워지지 않아서 오래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이런 디지털 발자국은 끊임없이 축적되고 무한으로 복제되며 언제 어디서든 검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죠.



다운로드, 좋아요, 구독 등도 디지털 발자국으로 남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디지털 발자국을



기업들은 이용해 빅데이터로 만들어요. 그래서 개인, 소비자의들의 관심사를 파악하죠.이렇게 파악한 관심사에



맞게 필요한 정보와 광고를 제공하여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혹하죠. 이러한 기업들로



감시받는 것 같아서



좋아요,구독 등을 꺼린 소비자들도



많다고 하네요.



 



만약 여러분이 유튜브에서 A채널을 구독하면 기업들은 여러분이 'A채널에 관심이 있다'



라고 판단해요.



 



그래서 사람들은 디지털 발자국을



삭제하자는 의견을 내기도 하고 



디지털 발자국을 삭제하면 않 된다라는



의견을 내기도 합니다.



 



디지털 발자국을 삭제하자는 쪽의



의견은 



디지털 발자국이 불법 촬영 등의 범죄를 줄이고 피해자를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대쪽의 의견은 디지털 발자국을 삭제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남의 글도 삭제하려 할 것이고, 기업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 후기 등을 삭제하려 할 것이다.



사람들이 인터넷을 계속 검열하고 삭제한다면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가 억압될 것이다' 라는 등의 의견을



냅니다.



 



저는 디지털 발자국을 삭제해도 될까 라는



질문에 반대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 주세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했고요,



이상 손예서 기자였습니다.



 



(정보출처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hym122&l



ogNo=222035673683&fr



om=search&redirect=Log&widgetTypeCall=true&directAccess=false



 



&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08

인터넷에서 내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기록된 것을 데이터 발자국이라고 하는군요. 쇼핑을 할 때 검색한 것과 관련된 것을 쇼핑몰에서 추천해 주는 걸 보고 신기했던 적이 있어요. 마치 내 마음을 꿰뚫고 있는 기분이 들거든요. 사람들이 어디에서 클릭을 하고,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는지를 통해 그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지요. 이런 것을 토대로 기업에서는 홍보도 하고, 광고를 하기도 하구요. 디지털 발자국에 대한 예서 친구의 생각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친구들의 생각은 어떤지 댓글을 통해 생각을 나눠봐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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