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돌아온 우해인 기자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버려진 마스크를 활용해 의자를 만들었다는 어떤 분에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써서 말이 좀 꼬일 수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출처:매거진 한경(김ㅎ늘 디자이너))

마스크로 물건을 만들려고 생각하신 이유

이분은 한 달 동안 폐기되는 마스크가 1290억장 정도라는 뉴스를 보고 코로나로 자주 쓰는 마스크의 환경오염 심각성을 알고 도전해 보셨다고 해요.또 플라스틱류인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지는마스크가 왜 재활용되지 않는지 의문이 들기도 해서라네요^^     (출처:맘이베베)

많은 가구들중 의자를 선택하신 이유

마스크로 의자를 만들기로 한 이유는 의자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가구이기도 하고, 가구의 범주 속 기본이라 생각해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후 진짜 예쁜 의자를 만들 것인지 아니면  메시지가 중요한 형태로만 제작할 것인지에 대해고민했지만 그러나 형태가 너무 보기 좋으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묻힐 수 있다는 생각을 하여서 그때부터 메시지를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공부를 시작을 하셨다고 하네요^^ (출처:매거진 한경(김ㅎ늘 디자이너))

많은 양의 마스크 어디서 구했을까?

처음에는 마스크가 어느 정도가 들어가는지 알 수 없어 막막해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폐마스크를 모았지만  너무나도 부족하였었다. 왜냐하면 의자 다리 하나에 마스크 250장, 좌판에 750장이 사용돼 총 의자에 사용되는 마스크만 1500장에 달했기 때문이랍니다ㅠㅠ그래서 교내에 마스크 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해 많이 모았다고 해요~ 하지만 현재에는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버려지는 원단을 받아 의자를 제작하고 있다고해요~

마스크로 의자를 만들기까지에 과정

의자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약 3시간이 소요된답니다~마스크의 코 지지대 철사와 끈을 제거해 필터만 따로 모아두고 미리 만든 의자 형태의 틀에 마스크 필터를 넣고 녹여요. 그 후 틀에서 다 굳으면 부품들 합쳐 의자를 완성시킨다고해요~^^ (출처:매거진 한경(김ㅎ늘 디자이너))

오늘은 디자이너님이  마스크로 계기부터 과정까지 알아봤어요~ 이렇게 많은 마스크 쓰레기를 재활용을 할수있다니 전 좋기만한데 '저게 코로나 쓰레기지, 어떻게 예술이냐', ‘작업하다가 코로나 걸릴겠네' 등 비평하는 일부에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하긴 쓰던거에 바이러스가 뭇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런 생각을 할순있지만 좋지 않은 말 또는 욕은 언제나 자제해 주세요~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지금까지 우해인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