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게임보다는 전통 놀이~!!
안녕하세요. 전준희기자입니다.
처음쓰는 기사인데 재미있게 봐주세요!
2022년 1월15일 노원에코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에 참석했습니다.
첫 번째 놀이 제기차기를 하기 위해 직접 제기를 만들었습니다.
습자지를 접어 고무줄로 묶은 뒤 가위로 잘라서 하나씩 펴주면 제기가 완성됩니다.
제기가 완성되었을 때에 뿌듯했습니다.
제기를 만든 뒤에 밖으로 나가서 제기를 찼습니다.
제기차기가 서툴러서 실력이 부족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동생과 제가 던지면 발로 받고 하며 연습을 했는데 2개 이상은 차기 힘들었습니다.
제기차기를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번째 놀이는 물을 뿌려 꽁꽁 얼린 논 위에서 앉은뱅이 썰매 타기입니다.
작은 나무판 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타려니 다리가 아팠습니다
TV에서만 보던 썰매 막대기를 보니 신기했습니다.
썰매막대기로 얼음을 찍은 다음 밀어서 앞으로 이동합니다.
쉬울 것 같았지만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막대기를 계속 밀다보니 팔이 너무 아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마음은 원을 그리며 쌩쌩 돌고 싶었지만 썰매타기가 처음이라 몸이 마음대로 따라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처음 얼음썰매를 타 봐서 신기했고, 전통놀이 중에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얼음 위에서 하는 팽이치기도 했습니다.
얼음 위였기 때문에 미끄러웠지만 팽이가 오래 잘 돌아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팽이가 비틀비틀거릴 때 탁 때려주면 다시 힘차게 돌아가는 게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세게 치면 팽이가 너무 멀리 날아가 뒤집어져버리기 때문에
적당한 힘으로 때려주는 것이 어렵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통놀이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했습니다.
미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술래가 말하는 대로 흉내내서 하는 것이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친구들과 같이 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많은 사람과 함께 놀아서 행복했습니다.
게임보다 훨씬 재미있는 전통놀이~!!
코로나19때문에 집에만있다가 오랜만에 밖에서 여러 가지 전통놀이를 해서 해방된 기분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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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감사합니다!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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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17
와~ 추운 겨울이지만 바깥에서 여러 가지 전통놀이 체험을 제대로 했네요. 제기차기, 팽이, 얼음 썰매 등 사진만 봐도 겨울 느낌 물씬 나네요! 사진과 함께 어떤 놀이를 했는지 글로도 잘 정리해 주었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