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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시원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찰스 린드버그를 아시나요?

출처:연합뉴스

아마도 거의 모든 사람들은 찰스 린드버그가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에 성공한 사람이고 모험 정신이 강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찰스 린드버그는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한 사람이 아니다.

그는 67번째 도전자였고 그는 67번째로 대서양을 횡단한 남자였습니다.

1919년 5월에 공군장교 앨버트 C. 리드가 5명의 승무원과 최초로 대서양 횡단 비행을 했다.

그리고 최초의 논스톱 비행은 1919년 6월에 영국인 존 올콕과 아서 휘튼 브라운이 했다. 

그는 대륙에서 대륙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혼자 비행했다는 것만 최초이다.

그런데 그가 왜 최초로 대서양을 건너갔다고 알려져 있을까?

그는 세계 언론 조명이 쉬운 뉴욕을 출발지로 정하고 파리를 착륙지로 정했고 미국의 적극적인 마케팅 때문이었다.

출처: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또한 그는 그 당시 강대국으로 뜨고 있는 미국 사람이었고 최신형 비행기를 사용했고 미남이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그가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로 찰스 린드버그는 모험심이 강해서 대서양 횡단에 도전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가 대서양 횡단에 도전한 것은 바로 2만 5천달러라는 엄청난 상금에 욕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도 꽤 있지만 그래도 그가 유명한 것은 후에 삶 때문입니다. (퓰리처상 수상 등등)

그러니 이제는 대서양 횡단을 한 사람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이상 김시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찰스 린드버그에게 나쁜 마음이 있어서 쓰는 것이 아니고 사실을 쓰는 것입니다.(절대로 나쁜 마음은 없습니다.)

(글의 내용은 https://oldconan.tistory.com/36188,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paust21&logNo=221052858705을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