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에 가다!

2022.01.23

 



안녕하세요, 이윤슬 기자입니다.



2022년 1월 21일 금요일에 어과동 기자 친구들 8명이 함께 초청행사에 참여하여 로보Q 지진체험과 클레이로 곤충 자 만들기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지금부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한 여러 가지 체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는 중앙홀에 모여서 다른 친구들이 오기를 9시까지 기다렸습니다. 저는 다른 친구들을 기다리며 과학관 내부를 조금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 과학관의 중앙홀 사진




 



기자단 친구들이 다 모인 다음, 저희는 과학탐구관에 가서 로보Q 지진체험을 했습니다. 지진체험은 한 번에 8명이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또 지진체험을 하려면 먼저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은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지진체험을 하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자에 앉아 안전밸트를 맵니다. 그럼 의자가 붕 뜨더니 공중에서 빙글빙글 돕니다. 또 지진의 규모에 따라 움직이는 느낌이 더 거세졌습니다. 이 때 의자가 아예 거꾸로 뒤집어 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키가 130cm 이상이 아니라면 지진체험을 즐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의자가 거꾸로 뒤집어질 때 잘못하면 의자에서 쑥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과학탐구관에 있는 로보Q 지진체험



 



저는 지진체험이 끝나고 클레이로 곤충 자를 만들러 곤충생태관에 갔습니다. 자를 만들기 살짝 어려웠지만 쑥쌤(선생님)께서 제가 나비를 클레이로 만든는 것을 도와주셔서 더 쉽게 곤충 자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 쑥쌤께서 내시는 퀴즈를 맞혀서 연필 10자루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곤충생태관의 마스코트 로얄과 제리를 소개하겠습니다! 로얄은 노란색 벌이고 제리는 주황색 벌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쑥쌤께서는 우리 인간 때문에 사라지고 있는 벌들을 지키고 싶으셔서 벌인 로얄과 제리를 곤충생태관 마스코트로 정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 모두 벌들을 지키도록 노력해 봅시다!




: 곤충생태관에서 찍은 로얄과 제리. 또 곤충생태관에서 제가 만든 곤충 자.



 




저는 그렇게 초청행사가 다 끝나고 다시 과학탐구관에 가서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토네이도의 모양을 알아보는 체험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그 이유는 토네이도 속에 들어가니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 저는 거울의 방도 꽤 인상 깊었습니다. 왜냐하면 수 많은 거울들에 제가 비춰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거울의 방을 찾기 조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과학탐구관 끝 모서리 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색깔에 대해 나와 있는 곳으로 가서 잘 보시면 쉽게 거울의 방을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토네이도 체험과 거울의 방 체험도 꼭 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 과학탐구관에서 찍은 토네이도와 거울의 방



 




지금까지 제 기사를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더 재미있는 기사를 가지고 또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립과천과학관 한 번 가보세요!



이상, 이윤슬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24

윤슬 친구, 과천과학관 취재 후기 꼼꼼하게 사진과 함께 잘 정리해 주었어요. 어떤 체험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잘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사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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