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퍽! 퍽! (억!) 복싱에 대헤 알아보자!!!
여러분은 무슨 스포츠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배드민턴,수영,자전거 타기,체력이 딸리는 날에는 쉼쉬기(?)운동을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최근 복싱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지금부터 복싱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역사.
복싱은 기원전 3000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 부터 인류와 함께해 온 운동이네요..... 대단합니다!
1743년에 잭 보로턴에 의해 최초로 규칙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12년에 처음으로 복싱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복장
복싱은 복장이 조금 까다로운데요.
러닝셔츠, 트렁크라고 불리는 가방.....이 아닌 반바지를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싱 슈즈,머리 보호를 위한 헤드기어도 착용 해야 합니다.
치아보호를 위해 마우스 피스도 챙겨야고, 노파울 컵(급소 보호)도 꼭 필요 합니다.
3.경기
복싱 경기장은 링이라고 불리는데요.
선수 두 명과 주심이 들어가 경기를 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주심은 경기를 감독하는 사람인데요. 심판은 아닙니다.
복싱의 심판은 무려 5명이라고 하네요. 왜 굳이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필요할까요.....
선수가 다쳤을 때를 대비해서 의사도 꼭 필요하겠죠?
4.규칙
복싱은 프로 경기,아마추어 경기로 분리되는데요.
프로의 경우 우리나라 선수권 대회는 10라운드,세계선수권 대회는 12라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합시간은 3분이며 각 라운드마다 1분 씩 쉬는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추어는 3분씩 3회전을 겨룹니다.
경기에서 이긴 경우 프로는 챔피언 밸트를,아마추어 경기에서는 트로피나 매달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복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비록 저는 근처에 복싱센터가 없어 배우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배워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상 이예운 기자여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28
복싱에 대해 조사하고 소개해 주었네요. 요즘은 다양한 스포츠로 취미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요. 복싱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린이들도 복싱을 많이 하나요? ^^ 오늘 글에서는 복싱의 규칙, 복장, 경기 선수에 해당하는 내용이 좀 많았는데, 취미로 복싱을 할 때 어떤 점이 좋은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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