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조하은 기자입니다~! 혹시 그거 아셨나요? 노란 병아리가 다가 아니라는 것 말이에요. 그 병아리의 종이 따로 있습니다. 

  '오골계', 들어보셨나요? 흑호와 같이 검은 색 닭과 병아리가 있습니다.  올해는 오골계가 지킨다!!

  바로 오골계를 만나 볼까요?

 (이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자.. 오골계를 관찰해 보세요. 신기하게도 털을 제외하고도 부리와 다리도 검은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자체가 검은색 입니다. 그레서 인지 휴지에 검은색 털이 너무나도 잘 보이네요... ^^ㅜ

1. 입양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장점: 특이하고 독특한 성향을 가져서 키우면 유명해질 것 같네요.

 단점!!: 털이 검은색이여서 너무 잘 보임. 백날 청소해 봤자 옷에 검은색 털이.. 티가 더 많이 납니다. ㅜㅜ

         뭐든 반려동물에 포함. 병듬(죽음), 도망가면...하..ㅜ   똥도 많이 싸요..ㅠ

2.우리나라 오골계:

 동물 체조직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다리ㆍ피부ㆍ골격이 흑색인 닭의 품종. 충남 논산시 연산 지방에서 일반적으로 사육되며, 재래 오골계는 천연기념물 제26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중형종에 속하며, 겸용종과 같이 장방형의 체형을 가진다. 볏은 적흑색이며, 귓불은 비교적 작은 편으로 회흑색을 띕니다. 

부리는 창백색, 눈의 홍채는 갈색, 귀는 창백색, 다리는 연색(鉛色) 또는 황색입니다. 짧은 목에는 깃털이 많으며, 꼬리는 짧은 편이고 많지 않은 부드러운 깃털로 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짧으며 바깥쪽에 깃털이 나 있습니다. 피부·고기·뼈 등이 모두 어두운 자색을 띠고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성질이 온화하여 모계(母鷄)로서는 좋지만 애완용으로는 적당하지 못합니다...ㅜ 체질은 허약하고 산란능력도 적고 알도 작습니다. 암컷은 0.6∼1.1㎏, 수컷은 1.5㎏ 내외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골계 [烏骨鷄]

 3.알:  과연 어떤 색 알일까요? 살색? 알 색도 역시나 특이합니다. 살짝 푸른색 그라데이션? 그정도 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부화기 빛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까 말했 듯이 푸른색 그라데이션을 띕니다.

 (주의하실 점!: 핰..ㅋ 농장에서 받은 거라 마트에서 파는 것 같이 깨끗한 상태는 아닙니다.)

4. 닭

 관찰하실 수 있는 사이트: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C%B2%AD%EA%B3%84%EB%8B%AD#imgId=image_sas%3Acafe10050146%7C443%7C331131641_1339107741

역시 검은색입니다. 하얀색과 회색도 살짝식 섞여있습니다.  더 커진 듯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2번을 참고하세요.

이런 오골계라는 병아리도 있습니다. 오골계 외에도 청계닭, 계란씌 (프로필)와 같은 토종닭 등 다양한 병아리 종이 많습니다. 이런 특징들이 있고 부화 중이니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오골게 박사(?)가 되기로 했습니다!!! 병아리에 관심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이 기사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