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서지원기자입니다^^~

오늘은 벨크로(찍찍이)가 어떻게 발명되었는지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벨크로는 스위스의 전기 기술자인 게오르그 데 메스트랄이 발명했어요.

벨크로는 떼어내는 소리 때문에 찍찍이라고도 불려요.

벨크로는 우엉가시들의 의해 발명되었답니다.

우엉은 갈고리 모양의 가시로 사람들의 옷이나 동물의 털에 달라붙기도 해요.

벨크로에 한쪽 면에는 나일론으로 된 많은~원형고리가 있어요.

나일론이란,비단 같은 느낌을 주는 소재에요.

다른 쪽에는 그 고리가 걸릴 수 있도록,갈고리가 있답니다.

그래서 두 면을 붙이면 달라붙고,떼면 착~~소리가 나면서 떨어지게 되요.

그런데,스위스의 전기 기술자인 게오르그 데 메스트랄은 어떻게

이 아이디어를 얻었을까요?

게오르그 데 메스트랄은 어느 날 개와 함께 산책하다가 자신의 옷에 우엉가시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의 옷뿐만 아니라,같이 산책하던 개에 털에도 붙어있었던 거에요.

그는 우엉가시를 현미경으로 자세히 관찰했답니다.

그러다가 벨클로에 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단추로 옷을 채우는 시대였어요.

그래서 이 우엉가시로 단추보다 더 편리하게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는 마침내 벨크로를 만들어 특허를 냈답니다.

그리고 벨크로가 탄생하게 되었어요!

위 사진들은 제가 직접 벨크로를 보여드리기 위해 찍어보았어요~^^

벨크로의 장점은 붙였다 떼었다만 해서 간편해요.

단점은 접착력이 한번 약해지면 쉽게 다시 붙을 수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벨크로,지퍼,단추중 어떤 발명품이 가장~유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지원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