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규민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은 (글 작성일기준) 어젯밤에 진행되었던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를 보셨나요?

준준결승에서 박장혁 선수님이 부상으로 준결승 진출을 하지못하셔서 많이 걱정됐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리고 준결승에서 황대헌,아준서 선수님들이 1등으로 들어왔는데! 두분 다 실격처리 되었죠. 

그래서! 어느 쪽에서는 '우리나라가 잘못했다' 또 어느쪽에서는 '명백한 편파판정이다' 라는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사건의 전말을 파해쳐 볼 겁니다! 

일단 기사 시작전에 박장혁 선수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럼 시작! (급하신분은 굵은글자만 봐주세요)

1, 사건 발생 당일

그날은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 여자 500m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기가 끝난 후 황대헌선수가 1조로 출전하였죠.

그리고 황대헌선수가 PEN, 패널티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음조인 2조에서 경기를 편친 이준서 선수도 마찬가지였죠.

황대헌선수의 패널티판정 사유는 레인변경 반칙이었습니다.(뒤늦은 레인변경)

마찬가지로 이준서선수도 레인변경반칙이었죠...

경기를 보던 저희 가족은 오열했다는...

2, 왜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가

이러한 결과가 나올수있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었습니다.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정말로 터무니 없는 판정이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아쉬웠습니다... 선수들의 노력이 한순간에 불타는 일이었죠.

중국에서 개최하는만큼, 중국 입장에선 자기나라 선수한테 금메달 걸어주고 싶었겠죠

어떤 장면에서 반칙을 줬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심판만 알뿐이죠.

하지만 확실한 것은, 뒤늦은 레인 변경 반칙은 이 세상에 없는 반칙입니다.

ㅎㅎ 그러니까 욕먹는거죠... 뭐

3, 정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백한 편파판정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없는 판정을 주고서는 실격시키는 거죠...

정말 어이가 없네요

급하게 써서 너무 빈틈이 많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