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새 4가지

2022.02.16

1.어깨걸이 극락조



출처: 더쿠



 



다음 사진은 암컷에게 구애하는 수컷입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몸을 저렇게 만듭니다.



출처: 나무위키



 



그 검은색은 빛의 99.95퍼센트를 차단합니다.



신기하죠?



근데 서양인들이 아름다운 날갯짓이 계속되게 하려고 발을 잘랐다고 해요. 



 



2.후투티 



출처: 함평.로컬 타임즈



 



여름 철새로, 긴부리로 땅속의 애벌래나 땅강아지를 먹고, 우리나라에도 볼 수 있습니다.



딱다구리 둥지에 새끼를 키우고 있는데, 좀 냄새가 나쁠 수도 있습니다.



똥을 방치하는 탓인데, 천적을 피하기 위함 입니다.



생활도 더러운데, 침을 발라 목욕합니다. 우웩!



 



3.코뿔새



출처: 위키백과



 



코뿔새는 열매를 먹고 살고, 결혼 하자마자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막기 위해 어미를 가둔답니다.



어미의 빠진 깃털은 새끼에게 훌룡한 이불이됩니다.



참고로 뿔 속이 비어서 별로 안 무거워요.



 



4.푸른발부비새





이름은 걸음걸이가 우스꽝스러워 바보란 뜻의 부비가 붙여졌습니다.



먹이의 색소가 쌓여 발이 파래졌는데요.



푸른발을 자랑한 뒤, 둥지의 재료인 나무와 조약돌을 선물하고 구애를 합니다



 



지금까지 이상한 새 TOP4를 알아보았는데요.



최해솔 기자 였습니다.



갈라파고스에 살고, 먹이 속 색소가 모여 발이 파래졌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16

생김새가 너무 독특해서 실제로 있는 새인가 의심이 될 정도로 정말 개성 만점 새네요. ^^ 4가지 새들의 사진과 특징 잘 봤습니다. 기사에서 사진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사진의 출처를 꼭 남겨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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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푸른발부비세는 출처가없네요
어깨걸이 극락조..작년 학교에서 어떤 애가 그렸었는데..훌쩍
신기한 새네요..저도 한번 보고싶어요!
전 신기한게 아니라 새들이너무 웃기네요.

근데 푸른발부비새는 최해솔 기자님이 직접 찍으셨나요?출처가 안 써져있네요.
서양인들이 어깨걸이극락조의 발을 잘랐다니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