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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황세원 기자입니다. 여러분, 암석은 과연 무엇일까요? 아마 돌(?)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오늘 암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암석을 크게 나누자면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화성암! 화성암은 또 2가지로 나누는데, 알갱이의 크기가 크고 지하에서 만들어지는 암석은 심성암이라 하고 크기가 작고 지표 부근에서 만들어지는 암석은 화산암이라고 합니다. 심성암에 예에는, 대표적인 화강암 외에도 섬록암, 반려암등이 있고, 화산암에는 현무암, 유문암, 그리고 안산암이 있습니다!
출처:나무위키 (위 사진이 바로 화강암입니다!)
두 번째는 퇴적암입니다. 퇴적암은 퇴적물이 쌓이고 다져져 만들어진 암석입니다. 순서는 1.풍화,침식 되고 2.퇴적물이 운반되고 3.퇴적물이 쌓이고 4. 퇴적물이 다져지고 5. 다른 퇴적물이 쌓인 퇴적암을 단단하게 만들고 6. 퇴적암이 만들어집니다!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죠? 이 과정에서 화석이 있거나 긴 줄무늬인 층이다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퇴적암이든 자갈,모래, 진흙이 섞인 역암, 모래와 진흙이 섞인 사암, 진흙이 쌓인 셰일(이암) , 석회물딜이 쌓인 석회암, 화산재가 섞인 응회암, 소금이 섞인 암염이 있습니다. 출처: Wikipedia (위 사진이 바로 사암입니다)
마지막으로 변성암 입니다. 변성암은 높은 열과 압력으로 암석이 변해 만들어진 새로운 암석입니다. 셰일이 변하면 편암, 한번더 변하면서 편마암이 되고 열을 받으면 혼펠스가 되고 사암이 변하면 규암이 되고 석회암이 변하면 대리암, 화강암이 되면 편마암이 됩니다.
암석 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지금까지 황세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17
암석은 만들어진 원리에 따라 크게 나뉘고, 또 색깔이나 성분에 따라서도 나뉘는데요. 오늘 크게 암석을 분류한 3가지에 대해 정리해 주었네요. 각각에 대해 간략하게 알 수 있었는데, 3가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일 뿐 구체적인 암석의 특징을 알긴 좀 어려웠어요. 또 정보를 소개하는 글이더라도 글에는 글을 쓴 세원 친구의 의도나 생각이 드러나는 것도 중요한데요. 글의 마지막에서 내용을 소개하고 마치는 부분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암석을 왜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는지, 이 글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건지 세원 친구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며 마무리하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