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다의 유래

2022.02.18

안녕하세요!!! 김다솔 기자입니다.



 



오늘은 진짜 '감쪽같다'의 유래의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감쪽같다'는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티가 나지 않다' 라는 뜻이 있는데요. 



'감쪽'은 곶감을 잘랐을 때 한 쪽을 뜻합니다.



그때의 시대에는 곶감이 귀해서 사람들이 곶감을 누가 뺏어 먹을까봐 입 속에 넣어 깨끗하게 치워 먹었다고 합니다.



그처럼 감쪽처럼 아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하니까



'말끔히 사라졌다'라고 해서 '감쪽같다'라는 말이 생겨난 거랍니다.





이상으로 김다솔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18

말의 어원 재밌네요. ^^ 감쪽같다는 말의 의미가 곶감이 귀해서 곶감을 먹고 흔적 없이 치웠다고 해서 그렇게 말하는 거였다니 신기해요. ^^

목록보기

댓글 7
신기하당

그래서 감쪽같다 군요
사진 출처 적어주세요~
넵~
아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