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병아리 키우기 1탄^^
안녕하세요, 권예원 기자 입니다. 오늘은 병아리 키우는 방법 1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길~~
1.금이 가있지 않고 중간 크기의 유정란을 골라 부화기에 넣어요.
2.주기적으로 검란을 해보셔야 하는데요, 검란은 딱 2번만 하셔야해요. 너무 많이하면 알 속에 있던 병아리가 죽을 수도 있어요.ㅠㅠ
D-14와 D-05에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잘 자라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는 것은 3일 뒤에 다시 해보시고도 똑같으면 버리세요.ㅠㅠ
3.보통 D-02에서 D-DAY까지 부화하는데요, 몇몇은 1~2일 정도 늦게 태어날 수도 있어요.아참! D-03에는 부화기의 전란을 멈추세요.
4.만약 병아리가 알에 구멍을 내놓고도 12시간 내에 변화가 없거나 거의 없으면 인공파각을 하셔야해요. 거꾸리도 인공파각이 필요하고요. 인공파각할때 내 손에 한 생명이 달려있다라고 생각하고 하셔야해요. 인공파각을 하는 방법은 글로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아요ㅠㅠ
유튜브에 찾아보고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5.병아리가 태어나면 부화기에 털 다마를 때까지 냅두세요.
다음에는 병아리 키우기 2탄을 준비해올 거에요. 병아리나 다른 동물에 관해 모르시는거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이상 권예원 기자였습니다. 작년 여름에 부화시킨 병마리에요. 지금은 늠름한 수탉이되서 외갓집 닭장에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비장애 병아리 7마리, 장애 병아리 1마리를 키워보았어요. 장애 병아리도 살려냈습니다. 안 죽였어요.^^
댓글 많이 많이 부탁드려용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20
와~ 유정란을 부화시켜 병아리를 키워본 경험이 있군요. ^^ 부화 과정을 소개해 주었는데요, 각각에 해당하는 사진이 있엇다면 정말 더 생생한 글이 될 것 같네요. 다음에 혹시 부화를 하게 되면 그 때는 부화 기록 일지뿐 아니라 사진으로도 잘 기록해 두면 글을 쓸 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병아리 키우기 2탄 글도 기대할게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