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본 모세의 기적! 바다가 갈라지다!

2016.05.20

안녕하세요? 박다현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모세를 알고 계시나요? 모세는 성경속에 나오는 인물로, 바다 '홍해'를 갈라지게 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이 과연 현재에도 일어날까요?



 





 



그렇습니다. 현재에도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곳은 진도인데 사람들이 지금 갈라진 바닷길을 건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럼 어떻게 바닷물이 갈라지는 것일까요? 이 현상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그 이유는 해활 현상때문입니다. 밀물과 썰물의 차가 4M일때 잘 일어난다고 합니다. 서해안은 밀물과 썰물의 차가 커서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곳 말고도 바닷물이 갈리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화성군제부도, 전남영광 상하낙월도, 완도의노호도 노록도,



전남여수의 사도, 충남보령시무창포, 전북변산의 하섬 등이 있습니다. 바닷물이 갈리는 것은 흔한 일이라서 진도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진도의 신비의 바닷물이 열리는 시간은 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가시려고 하시는 분은 3월 초에 미리 알아두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 년도 진도의 바닷길은 4월 7일~4월 10일에 열렸습니다.



 



이렇게 바닷물이 열리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다음 해에는 꼭 한번 가 보아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기자 박다현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자료 출처 : 지식in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5.23

신기한 현상에 대해 잘 썼어요. 진도에 대한 내용이니 제목에 그것을 밝혀줘야해요.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해활 현상이 무엇인가요? 낯선 단어를 쓸 때는 설명을 덧붙여주세요.

질문은 꼭 필요할 때만 한두 번 하는 것이 좋아요. 몇 개는 지우거나 고칠게요. [진도의 신비의 바닷물은 언제 열릴까요? 그 것은 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진도의 신비의 바닷물이 열리는 시간은 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주어와 서술어가 일치하지 않을 때는 문장을 새로 시작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요. [이렇게 바닷물이 열린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다음 해에는 꼭 한 번 가보아야겠습니다.] → [이렇게 바닷물이 열리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다음 해에는 꼭 한번 가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할 필요가 없어요. 바다가 갈라진다는 이야기는 많이 했으니, [~ 하섬에서 이렇게 물이 갈라진다고 하는데요,] → [~ 하섬 등이 있습니다.]로 간략하게 줄여도 되요.

마지막으로, 월달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아요. 1일날 같은 표현도 옳지 않고요. [3월달 초반에] → [3월 초에]

이 외에도 고친 부분은 밑줄 그었으니 확인해 보세요. 소망대로 내년에 진도를 다녀오게 된다면 후기 공유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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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와!진짜 신기해요!저도 가보구싶네요 ㅎㅎ
저는 차타고 가봤어요!!!
정말 멋있는것같아요!!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