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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시연 기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새 top10, 같이 알아볼까요?

10위:나그네알바트로스

출처:세상의 궁금함 top list

나그네알바트로스는 날개가 약11피트이며,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지고 가장 많이 연구된 조류 중의 하나예요. 숨을 최대 20분까지 참을 수 있으며,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를 먹고 산다고 하네요. 이 나그네 알바트로스의 비행 기록은 12일에 6000km라고 하는데요. 이 새는 남극에 살아서 땅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무게는 평균 12kg이라고 합니다.

9위:흑고니출처:세상의 궁금함 top list

흑고니는 다리가 짧고, 가장 친근한 새 중 한 마리입니다. 다리가 짧아서 적이 다가오면 빨리 피하지 못할 것 같지만, 사실은 날개가 커서 잘 피할 수 있답니다. 이 흑고니는 다른 백조들이 비하여 소음이 적고, 부리가 매우 크다고 해요. 그렇지만 이때, 암수를 구별하는 방법은 부리의 크기에요. 수컷의 부리는 암컷의 부리보다 크답니다.

8위:안데스콘도르 출처:세상의 궁금함 top list 

안데스콘도르는 독수리의 종류에 속해 있어요. 날개의 길이는 2.3미터이며, 몸무게는 33파운드라고 해요. 여기서 파운드는 약 0.45kg이므로, 33kg보다는 가볍다는 것이죠. 안데스콘도르의 길이는 약4피트이고, 수명은 50~60세쯤 됀다고 해요. (그리고 여기서 피트는 길이를 재는 단위 중 하나인데, 1피트는 약 30cm라고 해요.)알의 길이는 약 3cm에서 4cm이고, 생후 6개월이 되면 비행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7위:사다새 출처:세상의 궁금함 top list

사다새는 날 수 있는 새 중에서 세 번째로 가장 큰 새라고 해요. 사다새는 펠리칸족 중에서는 가장 큰 새에요. 평균 체중은 11.5kg이며, 최대 무게는 33kg이에요.날개 길이는 300~350cm인데,피트로 재면 6~9피트라고 하네요.사다새의 독특한 외모는 부리에 있는데, 수컷의 부리가 암컷의 부리보다 더 길고 크다고 해요. 사다새는 크고 작은 물고기들을 

6위:아프리카큰느시 출처:세상의 궁금함 top list

아프리카큰느시는 아프리카에 사는 새 중 가장 큰 새에요.몸에는 갈색과 흰색의 채색이 있고,흑백 무늬가 그려져 있지요.아프리카큰느시는 4~6월 사이에 번식을 하는데, 아프리카큰느시는 3세 이상 자라면 나는 법을 배우고 어른이 되어요. 아프리카큰느시는 주로 메마른 초원에서 발견된다고 하고요. 아프리카큰느시는 최대 150cm(즉, 1.5m)까지 자란다고 해요!정말 크지 않나요? 저는 이 새를 만나면 무척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인간처럼 큰 새니까요.

5위:레아

 출처:세상의 궁금함 top list

레아는 15년의 수명을 가진 날지 못하는 조류에요.무게는 50파운드고,날개가 매우 큰 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전 이 새의 사진을 보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어차피 날지도 못하는데 왜 날개가 클까?'라고 말이지요.그러나,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레아는 적이 쫓아올 때 큰 날개로 방향을 틀어요.게다가, 레아는 잡식성이에요.레아는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조류 중 가장 큰 조류에요.너무 타조와 비슷하지 않았나요?레아는 위험을 감지하면 길고 힘센 다리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무기로 사용하기에는 좀 너무 가는 것 같더라고요.알고 보니, 다리도 방향 트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머쓱..)

4위:황제펭귄 출처:세상의 궁금함 top list

황제펭귄은 펭귄 중 가장 큰 펭귄이에요.황제펭귄들은 남극의 가장 추운 대륙에서 산다고 하네요.이들은 육식동물에 속하고(물고기 등을 먹으니까),평균 수명은 15~20년입니다.이들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무거운 새라고 하는데요.무게가 무려 88파운드라고 해요!황제펭귄은 키도 1.2m가 훨씬 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ㄷ ㄷ설마 1.7m도 있는 건가?)황제펭귄은 오로지 번식!번식만을 위해 삶을 사는데, 딱 세 살이 되면 번식을 해야 한다고 해요.그런데 여기서, 무조건 세 살 이내에 번식을 해야 해요.네 살,다섯 살 이럴 때에는 절대 번식을 할 수 없어요.조금 불쌍해요..

3위:에뮤

 출처:세상의 궁금함 top list

에뮤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만 발견되는 새로, 세상에서 두 번째로 큰 살아있는 새에요.에뮤-타스마니안 에뮤와 킹 아일랜드 에뮤는 1788년에 멸종되었죠.에뮤는 부드러운 갈색 깃털을 가진 새에요.이들의 최대 길이는 1.9m에 달하고, 평균 체중은 약 40kg정도 돼요.에뮤는 최대 시속 50km까지 달릴 수 있으며,식물이나 곤충을 먹고 살아요.에뮤는 음식 없이도 며칠 정도 살 수 있답니다.번식은 5~6월에 이루어져요.에뮤는 60일 동안 알을 품고 있다가 새끼를 내보내는데, 특이한 점은 수컷은 그 60일 동안 절대 알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위:큰화식조 출처:세상의 궁금함 top list

큰화식조는 호주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날지 못하는 새입니다. 큰화식조의 평균 체중은 약58kg이고, 크기가 1.5~1.7m정도 된다고 해요.발에는 날카로운 3개의 발톱이 있어서 육식성 같지만, 사실은 잡식성이에요.큰화식조는 꽃가루,달팽이,물고기,개구리, 곤충 및 다른 작은 새들을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큰화식조는 엄청나게 단단하고 강한 다리가 있는데, 큰화식조는 이를 다른 새들로부터 보호하거나 먹잇감을 기절시킬 때 쓴답니다.  

대망의.. 1위!!!!두구두구두구 바로......!!!!!!      타!! 조!!입니다!!! 

(대망의)1위:타조 출처:세상의 궁금함 top list

타조는 살아있는 가장 큰 새이면서도 시속 43마일이라는 속도로 달릴 수 있어요!! 마일이라는 단위를 쓰면 잘 감이 안 오실 수도 있으니 알려드리겠습니다. 1마일은 약 2km나 된답니다.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타조는 즉, 시속 86km정도의 속도로 달리는 거에요! (앗,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top10이 쓰고 싶어지네요 흐흐흐..)타조에 대한 신기한 사실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성인 타조의 평균 몸무게는 무려 156kg이나 된다고요! 타조들의 키는 약 300cm나 되고요.(9~10피트) 마지막 사실..바로바로!!타조의 엄청나게 강한 다리는 한번 휘두르면 아프리카사자까지 죽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와..전 이 사실을 알고 너무 놀랐어요. 사람도 아니고, 사자라니! 제 기준에서 정리하자면, 타조는 제 키의 2배인 새로, 사자보다 강하다는 것입니다.

역시 1위라서 그런지 쓸 게 많아서 글이 조금 길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이시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