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 박물관!

2022.02.28

안녕하세요 정민규 기자입니다다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후기 1층-



여기에는 아크로칸토사우루스 뼈대가 메인입니다.



알로사우루스과...역시 멋있습니다



역시 이름대로 척추(신경 배돌기)가 높더군요.척추가 30센티미터도 넘겠어요...그리고 크기가 11미터나 되요.높이는..카....말할것도





두개골이 큽니다.이거 진품인 줄 알았는데 가짜더군요 하지만 너무 감쪽같아요...근데 그 가격이 2억원...크아...



사진 출처는 없고 제가 찍은 겁니다.뒤에 사람이란 보이니 참 크기가 차이가 많이 나네요...거대합니다.





골격이 멋있는 그림...이 거대한 뼈 아래는 이빨,둥지 화석이 있어요.대부분 가짜고요..근데 티라노 이빨에 홈이 있는데,시노르니토사우루스처럼 독이 있는 걸까요?으아 끔찍하네요.턱힘이 엄청난데 거기다 독 까지 있으면...끔찍..아!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할 소식입니다.옆에 꽃이나 식물 그림이 무지 많아요!구경하세요!!그리고 인간애 관한 곳은...제 개인적인 스토리로는 노잼이고요..물고기 시체(박제)된 것만 널려 있어요.살아있는 것도 있는데. 무서워요.공동 묘지 옆에 사는...으아아...별로 좋은 이야기가 아니죠.흐흐...



 



2층으로 가 볼까요?올라가면 바로 아크로칸토사우루스와 프테라노돈,그리고 투푸수아라가 천장에 향유고래와 매달려 있는대 프테라 크기가..날개폭은 모르겠고 몸 길이가 4미터는 되요. 그리고 2층에는...생태 체험관•자연 생태관이 있는데 그게 그거구요. 삼엽충이나 아노말로카리스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핫!!!한 것은 다름아닌 공룡이나 매머드!일단 들어서면 암모니이트 모형이 있는데 그 아래 엉덩이 비슷한 게 있습니다.아무래도 암모나이트의 엉덩이 인가 봅니다.일단 중생대관에 들어오면 스테고사우루스가 있는데 9미터인가 싶고요,티라노사우루스는 유명한 화석의 전시된 자세 그대로 따라 만들었습니다.좀...황당하긴 하죠?그 외에도 트리케라톱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한 쌍(?)이 있습니다.조금 더 가면 시조새(100%가짜)밸로시랩터,에드몬토사우루스 머리가 있고,우리 위에는 3층의 엘라스모사우루스와 투푸수아라가 메달려서 숨어 있습니다.근데 그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참 불행합니다



 



그리고 좀 부끄러운 일이 있는데 밸로시랩터를 찍다가 핸 폰을..케이지 안에 떨어 뜨려서...ㄷ아하하핫 짐작하신 대호입니다.그 햅터가 이 녀석입니다.드흐흣...떨어뜨렸습니다....으흐흑 관리자 아저씨 존경합니다!(ㅋㅋ)그럼 사진과 정보 갑니다~!





가장 위는 프테라노돈.우리가 공룡장난감으로 흔히 접하는 길죽한 볏을 가진 놈들은 8000-7000만년전에 살았던 종이고 이 붓 모영의 볏을 가진 종은 9000-8000만년 전에 살던 종입니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5미터 정도의 공룡입니다.8미터라는 완전 미친 과장을 하는 글도 있지만 5미터고,드라코렉스,스티기몰로크 공룡은 파키케팔로의 세끼일 가능성이 높고요,(이건 쥬월 팬이 슬퍼 하겠군요.저도 그래요오...)일단은 몬태나와 사우스다코타애 대표적으로 살던 거의 마지막 공룡입니다.



이건 암모나이트 모형인데 지금 아래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저 구멍 ...아,그겁니다.엉덩짝.입은 촉수 사이에 있고요.이런 이상한 모형은 첨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큰 육식 육상동물!하하하!’......’’......’’이건 틀렸습니다.중명해 보조.일단은 도미니언에 관심이 쏠린 기가노토사우루스.14미터입니다!



스페노사우루스!높이만 4.5-5미터에 길이 15-17미터!(과장은 20미터..일곱살 때 나도 그런 줄 알았다.)주청 티라누스!13미터!높ㅌ이는...3미터....어쨋근 많다.티라노는 최강도 아니니 그런 기대는 하지 말기.  스테고사우루스 지붕도머뱀 스테고 사우루스는 과거에 그 판으로 덮인 나무늘보로 그려졌다 하네요~.그리고 어느 화가 및 소설가에겐 물갈퀴가있어 수영도 하고 그 골판으로 날 수도 있다는 완전 미친 가설이 나오기도...근데 그 작가는 심지어 공룡이 인류의 조상이라는 사람이었다...는 사실....ㅇ



에드몬토사우루스!최후의 조각류로 유명하죠.에드몬토사우루스 복원도를 아시나여?음...볏이 있나요?그래요.없기도 있기도 하져...최신 책도 다 달라서 알 수가 없어요....는 무슨?!꿩이나 코뿔소를 생각해 보세요.암수 모양이 좀 다르죠??그러니까요!그거예요.수컷에게만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겁니다!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라요!



밸로시랩터!여기 전시된 것은 1.8미터 쯤 되는데...솔직히 어이가 없군요 학자들은 화석 보고 크기 추정하면 될 것을....



트로오돈!(펙티노돈)날렵한 1미터의 사냥꾼...???근대 이 모형은 사미터???그리고 깃털이..비늘형태...이건 아니라고 봐요....



박제된 무시무시한 거북이인데...괴물급입니다....무섭다...좀비거북이....??읗ㅎㅎ 무서워....



박제된 돗 돔 이예요...이 미터가 넘는데...이게 평균 사이즈라면 ...무시무시한 크기네교.무슨 공룡시대 물고기도 아니고....



들소와 동물들이죠.박제는 죽은 동물으ㅣ 몸 속 내장 등을 빼서(으악)안에 살아있듯이 솜을 채워 넣는 것이죠.아이들이 보고는 좋아하던데 죽은 사람봐도 이렇게 좋아하지는 알을 것 같고요.여긴 동물 종 별 공동묘지 입니다.



기린!이 녀석은 몸길이가 2미터도 안 되지만 키는 3미터가 넘는답니다!



거북이의 뼈!으아....해골이랑 비슷하죠?머리 하얀 부분이 많아서 놀랐어요..



매머드예요.(털 매머드 같아요)덩치가 큰데 조금 크기가 과장 되서 트리케라톱스보다 더 커졌어요...실제로는 더 작답니다!



3층으로 가 볼까요~?삼 층은 별 볼 게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근데 같이 간 아빠는 입이 실글 벙글 하더군요.자연에 관한 곳인데 우주 행성과 달 등을 알 수 있습니다.화산과 동굴도 알 수 있고 암석이 많아요..



운석은 꽤 차갑고 딱딱하군요.이게 공룡들을 죽이다니...얘는 간수인 것 같습니다.



.



지구입니다.푸른 별 지구!하지만 요즘은 우주 쓰레기 때문에 지구가 조금 가려진다고 하네요.슬픈 사실이죠?



태양이 만들어질 때에는 별들을 끌어당겨 부딫히게 해서 크게 만들고 작은 것들은 멀리 날려 보냈다고 하네요.,



이건달입니다.내.그 달 맞습니다.토끼가 보이시나요?그리고 이건...달의 지도이죠!지도여서 바다 등을 알 수가 있죠!바다는 진짜 바다가 아니라 어두운 곳을 말해요.



근데 이 달 뒤에 이상하게도 우주와는 상ㄱ한 없는 수장룡 엘라스모사우루스가 메달려 있습니다.음...여기 왜 있을 까요...??



화산 체험,동굴 체험도 있고 동굴이 어디있고 화산은 어디있고 지진은 어디서 일어났는지 알 수도 있으니 체험해 보세요!!!



그럼 오늘 기사는 마칠게요.흥미로웠길 바라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28

장~~~문의 서대문자연사 박물관 후기 잘 봤어요. 우선 좋았던 점은 구석구석 본 것을 사진으로 남기고, 또 그 설명을 자기 말로 충분히 설명했어요. 어떤 걸 알게 됐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마치 민규 친구가 옆에서 말하는 것 같은 글이네요. 하지만 아쉬운 점도 좀 몇 가지 있었어요. 사진의 양이 너무 많아서 이 중에서 좀 간추리면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편하게 말하듯 글을 쓰는 건 좋지만 불필요한 기호 사용이나, 너무 말처럼 쓰는 습관(흐흠. 하하하. 그래요오오.)은 글을 쓸 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제목인데요. 그냥 서대문자연사 박물관은 좀 성의가 없는 제목이에요. 글의 내용을 포함하면서도 제목을 봤을 때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길 제목을 고민해서 정해보길 바랄게요. 다음 기사에서는 이런 점을 참고해서 써 보길 바랍니다 .^^

목록보기

댓글 7
오~~
저도 다녀왔는데 박물관에 대한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추신:옥상에도 공룡모형이 있고,밑에는 미끄럼틀이 
있더군요
베포상 갑시다 정말 사진 잘 찍으셨네요
흥미로웠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