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굴포천에 숨겨진 생물들
안녕 하세요!
권도연 기자 입니다!여러분은 굴포천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저는 예전에는 굴포천 하면 흰뺨검둥오리,백로 등 다양한 새들이 떠올 랐는데요... 이때는 사실 제가 고양이를 좋아하던 시절이 아니었 답니다. 그후 제가 눈이 좋아지고, 갑자기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자, 눈에 불을 켜고 고양이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사에는 굴포천에 사는 대표적인 생물 3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흰뺨검둥오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털 색깔이 주변의 흙 색깔과 비슷하지요? 제 색각에는 아마도 보호색 인듯 하네요. 실제로 오리가 땅에 있을 때는 물가에서 헤엄칠 때보다 찾기 어렵더라구요... 이 오리는 약 60cm의 우리나라의 유일한 여름오리라고 합니다. 쉽게 날아 오르진 않지만 탁트인 호수에서는 청둥 오리보다 먼저 날아 간다네요
두 번째는 백로입니다.백로는 황새목 왜가리과에 속하는데요,북아메리카 북부와 일부 태평양 섬을 제외한 전세계에 서식 한다군요. 몸길이는 28∼142cm로 거의 제 친척 동생 만하네요!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백로가 희고 깨끗하여 청렴한 선비를 상징해 왔다네요.백로가 정말 몸색이 희고 깨끗하네요!
마지막은...
고양이입니다! 길고양이인데 정말 귀엽죠! 신기하게 굴포천의 고양이들은 모두 치즈 냥이였답니다! 고양이들도 보호색을 가진듯 하네요!며칠전에는 오리를 물고가는 고양이도 봤답니다...역시 자연의 세계는 냉정하군요...ㅠㅠ
이렇게 기사가 끝나서 아쉬울 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 사진들을 올려 드리겠 습니다!
고양이 가족 입니다!
얘는 우리집 아파트 옆에 사는 뚱냥이 입니다... 임신한 거 아니예요!
(참고로 사진은 모두 제가 찍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굴포천에 사는 동물 3종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제 기사가 제미 있었다면 추천 한번씩 눌러 주시길 바랍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히 지네세요! 감사 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07
도연 친구, 굴포천이 어딘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인천에 있는 하천의 이름이었네요. 아마 도연 친구가 사는 곳 근처의 하천인 것 같아요. 굴포천에서 직접 본 동물을 사진으로 찍고 각 동물을 소개해 주었군요. ^^ 사진과 글을 통해 각각의 동물에 대해 잘 설명해 주었어요. 길고양이가 특히 털 색깔도 예쁘고, 귀엽네요. ^^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과 동물 소개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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