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국립생태원에 갔다왔습니다.(놀라운 동물들)

2022.03.07

안녕하세요.



성아윤 기자입니다.오늘은 제가 가족들과 함께 서천 국립생태원에 갔다왔습니다. 이곳은 동물들에 대해 연구하는 곳인데요, 관람도 할 수 있게 잘 되어 있습니다. 스탬프 투어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입구로 들어가면 상설전시관으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열대관으로 이어지는 통로도 있지만 상설전시관 먼저 가는 것이 관광 코스였고 어쩌다보니 그쪽으로 가게 되었기에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런식으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또, 마지막에는 퀴즈를 풀 수 있는 기기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전시실에서 기초지식을 쌓고  풀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대관으로 가게 되어있는데  일단 들어가면 정~말 습하고 덥습니다. 아직 추워서 옷을 두껍게 입고갈까...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들어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열대관에 가면  일단 물고기가 있습니다. 이 아이는 '피라루크' 라고 하는데  굉장히 큽니다. 서식지는 남아메리카 아마존강,오리코노강, 기아나 등지 라고 합니다. 아래턱이 윗턱보다 좀더 튀어나와 있으며 먹이를 사냥할 때는 입 주위의 물과 함께 순식간에 삼켜 버립니다. 입으로 직접 수면의 공기를 삼켜 공기호흡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아까 피라루크가 크다고 했는데 최고가 4-5미터,보통 2-3미터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열대어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뽈뽈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담을것이 많기때문에 이는 생략하겠습니다.



아까 이곳의 조경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했었는데 어마무시 합니다.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든일이 있었는데요. 가든일은 인도.태평양대혁,아열대바다 등에 산다고 합니다.

가든일이 구멍 밖으로 몸을 내어놓고 있으면 마치 정원에 있는 갈대나 풀잎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정원’이란 뜻의 ‘garden’에 ‘장어’란 뜻의 ‘eel’이 붙어 ‘정원장어’가 되었습니다.



가든일은 모랫바닥에 파고들어 꼬리를 모래 구멍에 넣은 상태에서 머리와 몸을 밖으로 길게 빼고 살아간답니다. 머리만 내놓고 지나가는 플랑크톤을 잡아먹는 모습이 마치 모랫바닥에서 춤을 추는 것을 연상케 합니다. 포식자가 나타나거나 위험을 느끼면 구멍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버리고, 먹이를 먹을 때조차 구멍을 절대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 밖에 사막관,지중해관,온대관 이 있었습니다.



사막관에는 가시꼬리왕도마뱀이 있었습니다.



무시무시 하죠?^^


가시꼬리왕도마뱀은 건조한 암석지대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진대사율이 낮아 보통 은신처에 숨어서 지낸다고 합니다.



지중해관에서는 포토존이 인상깊었습니다. 벌래잡이 통같이 생긴 곧에 들어가서 찍는 것입니다.



이어서 극지관이 있습니다.이곳에는 박재된 동물이 대부분입니다.학과 같이 찍는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이제 신기했던것 탑 3를 발표하겠습니다!



3위!!!! ~~~~~~~바로바로! 수달입니다!꼬리를 둥글개 말고자는 모습이 참 귀엽죠? 수달은 몸길이 63∼75cm, 꼬리길이 41∼55cm, 몸무게 5.8∼10kg입니다. 형태는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훨씬 더 크고 수중생활을 하기에 알맞다고 합니다. 머리는 원형이고, 코는 둥글며, 눈은 작고, 귀는 짧아서 주름가죽에 덮여 털 속에 묻혀 있습니다. 꼬리는 둥글며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집니다.네 다리는 짧고 발가락은 발톱까지 물갈퀴로 되어 있어 헤엄치기에 편리하며 걸어다닐 때 발가락 전체가 땅에 닿습니다. 온몸에 밀생한 짧은 털은 굵고 암갈색이며 광택 있는 가시털로 몸 아랫면은 담색이랍니다.목 아래와 머리의 양쪽은 회색이고, 귀의 끝은 연한 빛깔입니다. 다리·입술의 밑 중앙부에 백색의 반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2위!!!~~~~~~~~바로 폐어 입니다! 몸은 가늘고 길며 뱀장어 모양입니다.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는 꼬리지느러미와 연결되었으며 가슴지느러미·배지느러미는 채찍 모양 이라고 합니다. 눈은 작고 시력이 약하며 후각에 의해서 먹이인 작은 물고기나 새우·게 등을 잡아먹습니다. 턱에는 이빨이 없으나 큰 치대(teeth plate:이빨이 촘촘하게 나 있어 무리를 형성)가 있어 먹이를 갈아 먹는 데 쓰입니다. 피부는 작은 비늘로 덮여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놀라운것은 폐어는 물 밖에서도 오랜기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영예의 1위!!!!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바로! 잎꾼개미 입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나뭇잎을 나르는 모습이 보이세요?잎꾼개미는 버섯과  공생하는데 잎꾼개미가 잎으로 버섯을 키워내면 그것을 개미들이 먹습니다. 마치 농사짓는 농부와 밀 같죠?



이상 제가 직접 국립생태원에 갔다가 작성한 기사인데 부족한 점도 많고 부실한 점도 많겠지만 

재미있게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 성아윤 기자였습니다.



(출처는 모두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08

서천 국립생태원 후기 잘 봤어요. 여러 종류의 생물을 볼 수 있는 곳이네요. 직접 찍은 생생하고 다양한 사진 덕분에 여러 생물을 볼 수 있었고, 또 아윤 친구가 국립생태원에서 본 생물 중 인상적인 생물 TOP3를 선정한 점도 좋았습니다. 생물에 대한 정보나 느낌도 자세히 소개한 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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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오~~~!
저도 많이 가봤어요!!!!!!!
다들 많이 가보셨내요!
오! 저어릴때이곳 10번도 넘게 갔어요!
진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