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당선되는 회장선거 연설문!!

2022.03.09

 



 





(이로운넷)



 



안녕하세요~



강다예 기자입니다. 



얼마 전에 학교 에서 학급 임원 선거를 했을텐데요, 혹시나 야심차게 출마했는데 떨어진 분은 없으셨는지요ㅠㅠ



그런 분들을 위해 2학기 회장선거, 아니면 내년 회장선거 때 할 연설문을 쓰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TOP3  인기 유튜브 언급하기





(친절한 라온씨)



 



  주로 당선되는 친구들은 넘치는 끼로 흔한**의 “냐하!”로 연설문을 시작한다든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응요하여 “ 흔한**처럼 재미있는 넌센스 퀴즈와 발랄한 분위기의 우리 반을 만들겠습니다.” 라고 할 수도 있다. 실제로 이 방법을 쓴 친구가 4학년 부회장이 되었다.



 



TOP2 속담이나 고사성어 이용하기





(세계일보)



 



  속담이나 고사성어를 사용하여 유익한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저는 여러분에게만 잘 보이려고 하는 빛 좋은 개살구가 아닙니다. 저는 우리 반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겠습니다.” 라든지, “저는 항상 역지사지하여 생각하는, 여러분의 입장을 잘 고려하는 회장/부회장이 되겠습니다!” 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TOP1 자신의 이름을 강조하며 비유하기



(youtube 청계유치원)



 



  드디어 1위 입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3행시를 지어서 연설을 함으로써 다른 친구들이 내 이름을 잘 기억하도록 도와주면 무효표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어떤 물체에 비유하며 나타내면 더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O학년 O반의 피톤치드가 되겠습니다. 저는 나무의 피톤치드퍼럼 우리반을 벌레와 같은 폭력으로부터 지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위 내용을 잘 기억해 다음 번에는 꼭 당선되시길 바라며 이제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강다예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09

새학기가 시작된 후 요즘 학급 회장(반장)을 뽑는 시기죠. 친구들에게 연설문을 준비하고 발표한 친구들도 있었을 텐데요. 오늘 회장선거 쓸 때 알면 좋을 정보를 잘 정리해 주었네요. 친구들에게 정해진 시간 동안 자신의 생각이나 앞으로의 계획을 기억에 잘 남도록 전달하려면 나름의 노하우가 필요할 텐데요. 오늘 도움이 되는 꿀팁들이 많이 있네요. ^^ 유용한 정보 정리 잘 봤어요!

목록보기

댓글 95

저도 2학기때 이 방법을 활용해서 공약을 준비해봐야겠어요!

전 12표로 회장이요^^
근데 전 다른 방법으로 연설했어요
반장 되고 싶었는데.... 부반장이네요...
저도입니더
투표에서 3표 나왔어요 ㅠ ㅠ
저도 당선 됐어요
전 이번에 반장 이행시로 학급회장이 되었습니다~~!! 
유머가 좀 필요한거같아요
핳핳 투표0표를 받은 제가 이걸 왜 못봤을까요?
인기상 축하합니다

이번에 전교회장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이 주목할만한 주제를 가지고 언급을 하니 반응이 좋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나갔었는데 이름으로 삼행시 지을걸 그랬어요ㅜㅜ
탐나는데?
나는 부우회에에 즈으으으아아아앙
똑같은 글 두개 올리지 마세요.
이거 가끔 오류로 글2개가 보여요~
네? 그런 적 없습니다.
나중에 써먹어야 되겠네요!!
삼행시 사용해서 부반장 선거 나갔더니 정말 되있어요!
전 이번학기 학급 부회장 당선 되었어요!!
오! 나중에 써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