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의냠냠이야기#1 붕어빵

2022.03.09

안녕하세요!! 김민서 기자입니다. 오늘은 밖에서 파는 갓 구운 따끈~~~한 붕어빵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출처: 브런치



 



옛날에, 일본의 한 장사꾼이 빵을 만들어 팔고 있었는데, 그즈음에, 와플이 일본으로 수입 되어 들어갔어요. 



일본인들은 난생 처음 보는 와플에 마음을 빼았긴 듯이 와플을 좋아했고, 와플은 인기 만점이었어요.



그런 일로, 장사는 결국 망하게 되었고, 그는 와플 장사를 하면 손님이 그나마 늘 것 같아, 와플장사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미 거리는 와플을 파는 곳은 넘쳐났으므로, 손님은 와플이 막 수입 됬을 때랑 똑같이 손님이 없었어요.



그러므로, 그는 그 와플 장사마저 닫아야하는 위기가 생겨, 결국 문을 닫고, 어떻게 하면 손님이 늘지 궁리를 했지요.



 



그때, 옛날에 빵을 만들 때 쓰던 달콤한 팥소가 눈에 들어와,  팥소를 만든 와플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출처: 나무위키(팥소),나무위키 r102판(와플)



 



이리저리 팥소가 튀어나온 탓에, 비주얼이 망해서 어떻게 하면 팥소가 안 튀어 나올지 궁리하다,



들쑥날쑥하게 된 와플 틀이 문제라고 생각한 그는 새로운 틀을 사기 위해, 시장에 가서 틀을 사러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무슨 틀이 팥이 안 튀어나올지 몰라서, 이리저리 다녔습니다. 



그때, 그는 수산시장 쪽으로 지나가게 되는데, 그는 수산 장사꾼에게서 도미를, 귀하디 귀하고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도미를 값싸게 파는 것을 듣게 되요. 



그래서, 그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도미 모양의 틀로, 만들면 괜찮겠다고 생각해서, 그는 근처의 틀을 파는 가게로 가서 도미 모양의 틀을 사가서 당장 만들고,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도미'빵'이라고 했고, 이것은 나중에 우리나라로 수입되어 잉어빵, 붕어빵이 되요.



 



여러분! 잘 읽으셨나요? 잘 읽으셨으면, 다음 '민서의냠냠이야기#2 소시지'를 꼭 읽어주세요!!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10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끈따끈 붕어빵이 사실 일본에서 도미빵부터 시작된 것이었네요. ^^ 붕어빵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 재밌게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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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2편 제발 꼭 써주세요

소시지 기사도 기대할게요!
군침이 줄줄!!!!!
근데 이 기사 내용 출처가 어디인가요?
그때의 때가 미국과 교류 중이였기에 일본으로 와플이 들어왔죠!
몰랐네요ㅎㅎ 2편도 기대할께요~
팥붕VS슈붕 이야기도 있었으면...
2편 기대 기대
맛있겠따~ 민서의 냠냠이야기 2편도 기대할게요.
제가 아는 만화에서 영감을 얻으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