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 '백제인, 돌을 다스리다' 후기

2022.03.27

안녕하세요! 최윤아 기자 입니다.



저는 2022년 2월 23일에 국립부여박물관에 갔었는데요, 오늘은 그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저는 특별전이 인상 깊었는데요, 백제와 돌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어요.





특별전 현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안으로 들어가 볼께요~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설명이 적혀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관람해 봅시다!





1장은 '백제인, 돌을 조각하다' 였어요.



 





1장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돌 조각품들이 있어요^^



 





그중에서 거푸집도 있네요.



이 거푸짚은 내부 평탄한 면에 둥근 음각 선을 새긴 후 안에 '일근' 이라는 명문을 세로로 새겨 넣었답니다. 명문에서 위쪽으로 1.2cm되는 상단 지점에서 금속을 녹인 주물을 넣는 입구가 있고, 또, 오른쪽 거푸짚의 뒷면에는 '대왕천하' 명문이 보인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추도 보이네요.



 





위에 추들은 아쉽게도 다 미완성이라고 하네요 ㅠ



그런데, 옛날 백제인들이 이런 추들을 만들 생각을 했다는것도 신기하네요.



 



 





2장은 '백제인, 돌을 조립하다' 였어요.



 





불상도 있었어요.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이라고 하네요



 





추가 설명들도 있었는데, 이 불상이 알고보니 4방향으로 다 있더라고요, 위 사진에 있는 모습만 있던게 아니었어요!! 



그리고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너무 정교하더라고요^^



 





그외의 불상 조각들, 작은 불상들이 더 전시되어 있어요.



 





3-1장은 '백제인 돌을 다스리다.-돌에서 피어난 미소' 였어요.



 





'부여 군수리 석조여래좌상'이라는 불상도 있었어요. 정말 정교하지 않나요?



 





설명도 자세하게 써져 있었어요.



 





또, 다른 불상들의 부품들도 있었어요.



 





3-2장은 '백제인, 돌을 다스리다.-돌로 쌓은 탑' 이었어요.



 





여러 돌들도 전시 되어있었어요



 





 



오 좀 흔들렸군요.



자 그래도 이렇게 특별전이 끝났네요.



 



어떠셨나요?



이건 특별전이라 지금은 안할수 있지만, 그래도 이 기사로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전 이만 여기서 마칠께요.



그리고 위의 사진들은 모두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이상, 최윤아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27

와~ 사진을 정말 많이 올려주었네요. ^^ 국립부여박물관 후기 잘 봤습니다. 박물관에서 본 많은 것들을 사진으로 담고, 사진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글을 써 주었네요. 그런데 사진의 양이 조금 많다는 느낌이 들어요. 사진은 꼭 소개하고 싶은 것을 간추려서 고르고, 글로 먼저 부여라는 도시가 어떤 도시인지, 이 박물관에서 어떤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지 내용을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다음 특별히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싶은 것을 추가해서 소개하면 더 완성도 있는 취재 기사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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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