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고택에 다녀오다

2022.03.13

안녕하세요^^ 고성현 기자입니다.



오늘 기사를 시작하기 전에 지난번 기사 '절대 쓰면 안 되는 동전'에서 1982년 동전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전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제가 내용을 잘못 풀었어요)그리고 지난기사에서 추천을 눌러주신 15명의 분들 감사합니다.



암튼 이번 기사를 시작할께요 오늘은 추사 고택에 갔습니다 (출처는 모두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먼저





추사 체험관이라는 곳이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있어요. 저는 탁본뜨기를 선택했어요. 내부는 이렇고요



자 무슨일을 했는지 설명하기 전에....



 



잠깐!!!!!!!!!!!!!!!!!!!!!!!!!!!!!!!!!!!!!! 세한도에 대해 알아볼께요.



김정희필 세한도는 조선 말기의  사대부 서화가 완장 김정희가 1844년 제주도 유배지에서 수묵으로만 간략하게 그린 사의채의 문화예요.그럼 김정희도 알아볼께요.김정희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서예가,금석학자,고증학자,화가,실학자라고 하네요.조선국 승무원 검교 등을 지냈다고 해요.



 



탁본뜨기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글자가 새겨진 돌판과 창호지,수묵을 준비하고 수묵은 마지막에 필요해 잠시 치워놓은다.



2.글자가 새겨진 돌판 위에 물을 묻힌다.(글자가 새겨진 면은 모두 칠해야 해요 그리고 물을 바르는 이유는 창호지가 붙을 수 있게 해주기 위함이죠)



3.물이 묻어있고 글자가 새겨진 돌판의 면에 창호지를 붙인다.(3학년 이상이면 알 것 같은데 창호지는 거칠거칠 하지 않고 부드러운 면이 앞면이예요.부드러운 면이 내 앞에 오게 올려 놓아주면 되요.





4.그리고 분무기를 뿌려요



5.옷솔로 가볍게 엄청❌100=엄청 곰하기 100 만큼 두드려줘요.정확하게 말하면 창호지에 글자 자국인 생길 때까지요.(여기가 제일 오래 걸렸어요)



6.드라이기로 (완전히) 마를 때까지 말려주세요. 드라이기로 말리면 대충 이렇게 되요.



7.이제 글자 부분을 칠해주면 되요. 약 4분뒤



한글자 완성!



 



 



또 약 4분 뒤 완성 작품은 대충 이렇습니다.



8.글자를 모두 새기면 말려주세요. 다 마르면 때도 됩니다. 대충 이러합니다.





제 글자는 명선이네요. 



다음은 고택에 갔어요. 이것은 해시계에 대한 것이고



이곳은 기와집의 사랑채(기와집에서 남자들이 생활하는 곳)



안채(기와집에서 여자들이 생활하는 곳) 사진이 있는데 우리 아빠가 사진에 나와있어서 패스



암튼 이렇게 기사를 마치겠습니다.안녕히 계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13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택이 어디 있는지 찾아봤더니 예산에 있네요. ^^ 추사 김정희 선생에 대해 아마 많이 들어봐서 알고 있겠지만, 어떤 분인지 간단히 소개해 주었네요. 사진의 양이 꽤 많았는데요. 고택의 장소, 고택은 어떻게 이뤄졌는지, 또 김정희 선생의 업적이나 생애에 대해서도 오늘 소개한 것 보다는 좀 더 조사를 해서 소개해 주면 더 알찬 기사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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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우와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