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이예운 기자입니다..

양치질, 정말 귀찮지 않나요?? 그것도 하루에 한 번이 아닌 무려 하루에 세 번, 게다가 3분씩 하라고 하는데요.

너무 귀찮아서 설러설렁 하다보면 치과에 .가서 굉장히 아픈 치료를 하게 되죠...ㅠㅠ

그래서 궁금해 졌습니다! 양치질을 10년 동안 안 하면 어떻게 될까?!

지금부터 알아 보시죠!!

양치질을 하루 밤 안하고 잔 적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아침에 일어나면 혀에 무언가 하얀 것이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을 "설태"라고 불러요. 설태란 임몸에 살던 여러 가지 미생물이 죽어서 막처럼 변한 것입니다. 

중요한 건 설태가 이에도 쌓인다는 것입니다. 이에 쌓인 설태를 "치태"라고 합니다.

이 치태는 처음엔 냄새를 빼면 별 문제가 없지만, 이걸 계속 방치하다 보면 딱딱하게 굳게 됩니다.

이렇게 돌처럼 변한 치태를 "치석"이라고 불러요. 치석은 화학 물질로 이루어진 고체 덩어리여서,

치아에 졸은 물질이 치아로 가는 것을 방헤 합니다. 그리고 산과 미생물이 계속 치아에 앃이게 만들어서 치아 질환을 생기게한다고.....ㅠㅠ

치석사진입니다... 끔찍하지 않나요??

양치질를 계속하지 않으면 치석 뿐만 아니라 많은 치아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치아 우식증(충치)와 치은염,치주염이 있습니다.

치은염은 잇몸의 염증 입니다. 원인은 플라그라고 불리는 세균막 입니다.

잇몸과 치아 사이가 벌어지며 세균이 침투하고, 염증을 발생하게 합니다...

치은염이 심해지면 잇몸과 치아가 분리되어 치주낭이 생겨 치주염이 됩니다.

치아 우식증 이란 우리가 흔히 "충치"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충치는 음식물과 바이러스,세균이 산화 되면서 치아 표면을 부식시키는 것입니다.

출처:충치예방연구회

오늘제 기사는 여기까지 인데요.

기사를 쓰다보니 앞으로 양치질을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양치질 열심히 하시고, 치석,치아 우식증,치은염 등 치아질환 조심하세요!!

이상 이예운 기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