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국립수목원 안에는 무슨 새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김하율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국립수목원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국립수목원은 정부에서 운영합니다.
그래서 미리 예약을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국립수목원에는 곤충 3932종,조류 187종,포유류 29종, 어류 40종, 양서,파충류 30종 균류 694종이 있답니다.
전 한껏 기대한 마음으로 국립수목원 안에 들어가 봤습니다
국립수목원의 처음 시작 코스는 이렇습니다. (풍경이 너무 예쁘죠?)
제 목표는 국립수목원 안에 있는 새를 보는 게 제 목표입니다.
첫 번째로 본 새는 바로 쇠박새 입니다!
쇠박새는 일반 박새와 달리 머리에 평행한 검은색 줄이 있죠
그리고 작습니다!
(이때 새 이름 앞에 '쇠'가 들어간다면 작다는 뜻입니다. 쇠박새,쇠딱다구리,쇠오리 등등..)
두 번째로 찍은 새는 바로 '되새'입니다!
이 되새라고 하는 새는 부리가 검은색입니다.
특히 앵무새 부리라고도 하는 핀치 부리을 가졌죠.
되새,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3번째로 본새..아니 동물은 말이죠.. 바로 청설모 입니다!
물론 설치류이긴 하지만.. 제 눈엔 너무 귀엽게 보이네요!
복슬 복슬한 꼬리가 특징인 청설모였습니다!
여기 쪽에서 봤습니다.. (위치는 못 썼네요..ㅠ 죄송합니다)
그리고 노랑턱멧새와 딱새도 봤습니다.
깃을 쫑긋 세운노랑턱멧새는 기분이 좋나보군요!
머리가 하얀 딱새도 매우 건강하군요~~!
이야...참 많이 보고있죠?
역시 국립수목원 이라서 새가 많네요!
그리고..
새에게 먹이 주기를 성공했습니다! (야생 곤줄박이)
손에 먹이를 올려놓고 기다리면 새가 와서 먹는것을 '핸드피딩' 이라고 합니다!
(먹이를 물어가려는 곤줄박이)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 곤줄박이는 땅콩 푸드파이터 아닐까요?!!?
특히 곤줄박이는 인간 친화적인 새입니다 겁이 없어요!
이 새는 오목눈이라고 하는 새입니다!
분홍색 배와 노란색 눈꺼풀이 있는 귀여운 새랍니다!
'나뭇가지 사이에 앉으면 사람들이 날 못보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지 않나요? ㅎㅎ
아 그리고 지금 오시면 이렇게
(조금 징그러우시죠..?)
개구리 알도 볼 수 있답니다!
운이 좋다면 산 개구리까지 말이죠!! (개구리가 보이시나요? 2마리가 숨어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전 국립수목원을 나왔습니다!
여러분도 국립수목원을 와보세요~~
전 엄청 추천드립니다!
제가 국립수목원에서 본 새는..
총 8종류 정도군요!
쇠박새,박새,오목눈이,흰뺨검둥오리,노랑턱멧새,곤줄박이,되새,딱새 ..이정도 봤습니다!
여러분도 동물과 생물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쯤은 꼭 와보셨으면 하는 곳입니다! 동식물들이 많아 심심할때가 없거든요!
그럼 전 여기서 기사를 끝내겠습니다!
긴 기사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상 김하율 기자였습니다!
새의 대한 설명
오목눈이
노랑턱멧새
박새
곤줄박이
흰뺨검둥오리
쇠박새
딱새
되새
자료출처:한국의 조류 어플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23
와~ 국립수목원 후기 잘 봤어요. 어쩜 이렇게 사진을 가까이 생생하게 찍었나요?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풍경이나 새 사진이 인상적이에요. 청설모 사진도 정말 가까이 찍어서 놀랐네요. 자연에 찾아온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었어요. 개구리 알도 신기하고요. 멋진 사진과 직접 본 새 소개까지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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