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황태호 기자입니다. 첫 기사라서 떨리네요. 오늘은 지구온난화에 의해 사라지고 있는 동물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과학의 엄청난 발전으로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지금의 환경위기시계는 9시 38분이라고 합니다.

환경위기시계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자정(12시)가 되면 인류가 생존할수 없다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시계입니다.

출저https://th.bing.com/th/id/R.35d03e72394f6819dbe70a1211ff920a?rik=vtMfLi3DzxL%2fTw&riu=http%3a%2f%2fres.heraldm.com%2fcontent%2fimage%2f2015%2f11%2f10%2f20151110001169_0.jpg&ehk=cqxubCGRkkLT3D3XmKRSeUbhbXbn5LqGshFUVmGCNyw%3d&risl=&pid=ImgRaw&r=0

지금은 정말 지구 온난화가 심각합니다 다 함께 노력합시다.

이제 지구온난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동물은 북금곰입니다.

출저: https://img.animalplanet.co.kr/thumbnail/2020/07/18/2000/f2a736303w736dmd4640.jpg

북극곰은 기후온난화 때문에 빙하가 녹아내려 살 곳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100년 전만 해도 북극곰은 개체 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서 멸종위기등급이 그렇게 높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후변화의 의해 지금은 잘 볼 수 없다고 하네요.

출저

:https://www.greenpeace.org/static/planet4-korea-stateless/2019/07/66171c73-66171c73-gp04f87_web_size_with_credit_line.jpg

두 번째 동물은 바로 아프리카 치타입니다.

아프리카 치타입니다. 아프리카 치타는 전 세계에 7100여 마리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아프리카 치타는 통계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라고 합니다. 폭염에 인해 남성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낮아져 더 이상 아기를 가질 수 없는 상태에 이르었다고 합니다.

출저

:https://img.insight.co.kr/static/2018/05/20/700/em5zzgv640668l089200.jpg

세 번째로 소개할 동물은 북부흰코뿔소 입니다. 이건 어과동 2021년 11월 15일에서도 다뤘었던 내용입니다.

마지막 북부흰코뿔소 수컷이었던 '수단'이 작년 만 45살의 나이로 사망하여 지구상 북부흰코뿔소의 멸종이 확실시 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이 노력하곤 있지만 아직은 해결 방안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네 번째로 소개할 동물은 순록입니다.

출저:https://th.bing.com/th/id/OIP.CxCb0x30bblUpRsmPH8eFwHaFj?pid=ImgDet&rs=1

겨울왕국에서 썰매를 끌고 다니던 순록도 멸종위기 동물입니다.

순록은 겨울에는 해안가에서 이끼를 먹고 봄과 여름에는 내륙으로 이동해

거기서 자라는 북극 식물을 먹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기온 상승으로 인해

북극 식물들이 일찍 자라 굶주려 죽는 순록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지구온난화에 의해 사라져가고 있는 동물들을 알아보았는데요.

글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지구를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