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2022.04.01



도착했는데 앞에 진묘수가 있었어요.  무덤을 수호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1971년에 발굴됐어요. 뿔이 있었고 몸통에는 날개와 꼬리가 있어요. 입술에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었어요.



 





박물관에 들어가서 보았는데 왕과 여왕이 신었던 신발을 봤어요. 여왕이 신었던 신발은 못이 더많이 박혀있고 왕은 조금더 적게 박혀 있었어요. 또 왕이 사용했던 여러 가지 술병이나 물통들도 보았어요.



 





왕과 여왕의 관도 보았어요. 여왕의 관은 겉에 은색이 발려져 있었고 왕은 검은색이었어요. 관의 제작방법도 보았어요. 옆에있는 퀴즈도 풀어보았어요.



 



 



왕과 여왕이 사용했던 악세사리도 보았어요. 여기에는 여러 가지 꽃도 있었어요. 꽃을 세어 보았는데 뭐가 꽃인지 햇갈렸어요. 아름다웠고 반짝반짝 빛이 났어요.





마지막으로 야외로 나가서 무령왕릉의 무덤도 직접 다녀왔는데 무덤속안에 여러 가지 문양의 벽돌도 있었고 입구가 작아서 수그려 들어가야 했어요. 나와서 밥을 먹으로 갔어요.



다음에 또 가보고 싶고 무덤 속을 보니 옛날 사람들의 손기술이 대단한 것 같아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4.01

충남 공주는 백제 시대의 유물이 특히 많은 곳이죠. 공주박물관에 다녀온 후기를 써 주었네요. 공주 박물관에서 본 인상적인 것들을 사진과 함께 올려준 점은 좋았어요. 다만, ~이다. 이외에 그것이 무엇인지 내용은 자세히 담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취재 기사를 쓸 때는 현장에서 무엇 무엇을 보았다에서 그치지 않고 본 내용, 알게 된 내용을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전해주듯 자세히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취재 기사를 쓸 때는 좀 더 내용을 담아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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