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기리와 이규동에서 삼각김밥을 먹다

2016.05.30

제가 항상 먹어보고 싶었던 프랜차이즈 식당인 오니기리와 이규동! 제가 마침 강남역에서 발견하여 먹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오니기리만 사 가지고 왔는데 나중에 이규동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만화에 나왔던 것이랑은 좀 다르게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맛은 아주 좋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이쯤에서 나오는 의문! 오니기리와 이규동은 무슨 뜻일까요? 오니기리는 일본식 삼각김밥입니다. (이건 아마 아실텐데) '이규동'은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어서 직원분께 물어보았습니다. 잘 모르시더군요. 저도 '규동'은 우동인 것은 아는데 도대체 '이'는 왜 붙는걸까요?



아까 맛있다고 했는데 맛은 있지만 오니기리는 하나에 2000원 입니다. 결코 싼 것이 아닙니다! 추억으로 하나쯤 먹어볼 수 있겠지만 그냥 700원 짜리 삼각김밥이랑 맛이 거의 똑같아서 편의점 등의 삼각김밥을 추천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6.02

저도 ‘이규동’의 맛이 궁금해지는 기사입니다. 처음에 ‘오니기리와 이규동’이 무엇인지 설명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프랜차이즈 식당인’을 추가했어요. 제목도 ‘오니기리와 이규동’이 무엇인지 모르는 독자를 위해 ‘삼각김밥’을 판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끔 고쳤어요. [오니기리와 이규동] → [오니기리와 이규동에서 삼각김밥을 먹다] ‘이규동’이 무슨 뜻인지 결국 알려주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워요.

마지막에 700원짜리 삼각김밥은 편의점에서 파는 것을 뜻하는 것일 테니 ‘편의점 등의’를 추가했어요. 참고로 ‘~이랑’은 붙여쓰는 것이 맞아요. 것 이랑 → 것이랑, 삼각김밥 이랑 → 삼각김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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