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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치가 "목을 졸라 죽이는 천사" 라고 불리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박수린 기자 입니다. 오늘은 참새와 비슷하게 생긴 때까치에 대헤 알아볼 거예요.
출처 : 서산버드랜드
때까치의 생김새
때까치는 참새보다 조금 더 큰 새이고, 육식입니다. 갈고리 처럼 생긴 날카로운 발톱으로 벌레나 작은 동물을 사냥하여 먹습니다.
때까치의 특징
때까치는 다른 새의 흉내를 잘냅니다. 그리고 흉내를 잘내는 수컷일 수록 암컷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환경 변화에 예민한 새로, 때까치의 알 크기를 관찰하여 생태계의 변화를 살피기도 합니다.
때까치를 부르는 다른 말
때까치는 영어로 "shrike" (슈라잌) 이라고 하고 "가을을 알리는 사냥꾼" 이라고도 불립니다. 왜냐하면 때까치는 육식 동물이고, 가을이 되면 높은 곳에서 아주 큰 소리로 울며 서식지 싸움을 하고 혼자서 겨울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독일에서는 "목을 졸라 죽이는 천사" 라고도 불립니다. 왜 이러한 무서운 별명이 붙여졌을까요? 이유는 아래에서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때까치가 "목을 졸라 죽이는 천사"라고 불리는 이유는?
때까치가 "목을 졸라 죽이는 천사"라고 불리는 이유는 옛날 사형 집행인과 비슷한 때까치의 습성 때문에 이러한 끔찍한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혹시 지나가다 나무에 작은 동물이나 벌레가 나무 가지에 꽂혀있다면 때까치의 소행일겁니다. 약간 크다 싶은 동물도 능숙하게 꽂습니다. 만약 보신다면되게 징그럽고 끔찍해 보일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이상 박수린 기자 였습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 얻으셨으면 하고, 다음 기사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4.06
때까치 소개 잘 봤어요. 이름은 까치인데, 정말 생김새는 참새와 더 비슷하네요. 때까치의 특성과 생김새 등 여러 가지 조사해서 잘 정리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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