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피부색이 다른 이유는?

2022.04.09

인녕하세요!김태연 기자 입니다^^



오늘은 사람마다 다른 피부색의 비밀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황인, 흑인, 백인같이 같은 인종의 사람이라도 피부색은 저마다 차이가 나게 되며



 왜 사람마다 피부색이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다들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원래 피부가 좋았거나 하얗지만 후천적으로 피부관리를 제대로 못하여 변색된 것이 아닌



원래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피부색이 저마다 다른 이유에 대하여 근본적인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시라면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법한 멜라닌 색소가 피부의 색을 결정한다라고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실 건데요.



원래 피부가 하얀 사람은 여름철에 자외선과 인위적인 태닝에 노출이 되어서 검게 그을려 피부색이 변하게 되었다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되면 원래의 하얀 피부색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 이유와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의 종류와 기능에 대해 좀 더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https://honeytip.tistory.com/2018}



 



멜라닌 색소의 종류와 기능



이 피부 색깔의 차이는 어떤 멜라닌 색소를 가지고 있는가와 색소의 양 그리고 넓게 분포되어 퍼져 있을 수록



피부색이 다르게 되며 보통 흑인과 황인종은 유멜라닌이라고 불리는 검은색과 적갈색을 띄는 멜라닌 색소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백인종은 페오멜라닌이라는 붉은색과 노랑색을 띄는 멜라닌 색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이에 따라 저마다 어떤한 멜라닌 색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같은 인종이라도 저마다 피부색이 조금씩 차이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멜라닌은 우리 인체에서 만들어 내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한다고 오늘날 알려져 있으며 유멜라닌에 가까울수록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같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저마다 다른 멜라닌 색소를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좀 더 깊게 파고들면



우리 인류의 조상들의 어떠한 피부색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출처:https://m.blog.naver.com/noble8888/221684313367}



 



인류의 피부색의 역사



인류의 조상은 원래 새까만 피부를 가진 흑인이었다고 합니다.



검은 피부를 가진 이유는 인류가 어떻게 진화하였는가에 대해서는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우리의 조상인 최초 인류는 아프리카 초원에서 최초의 인류가 나타났으며 무덥고 건조한 아프리카에서 생존을 위해 많은 이동과 땀을 흘리게 되며



효율적으로 땀을 증발시키고 배출하는데 있어 피부에 무성히 덮인 털은 효율적이지 못하였고 시간이 지나 점점 무성했던 피부에 털은 사라지게 진화합니다.



 



그러나 털 없는 피부는 강렬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었고 이로 인한 각종 피부 질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인류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 좋은 유멜라닌 색소를 많이 가지게 되었고 이 멜라닌 색소의 색은 검은색과 적갈색에 가까움으로 검은 피부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자외선을 차단하고 적절히 흡수하여 오늘날 많이 알려진 뼈를 생성하고 성장에 있어 중요한 비타민D 생성하며 알맞게



생존에 유리하도록 최초의 인류는 검은 피부로 진화하게 된 것입디다.



 



그렇다면 지금의 백인종이나 황인종은 어떻게 탄생하게 된 것일까요?





{출처:https://m.blog.daum.net/ro72265/17064714}



 



인류의 이동과 진화



반복되는 기후의 변화와 짐승으로 인하여 더 낳은 삶의 터전을 찾아 우리의 조상들은 끊임없어 이동하게 되었고



오늘날 이와 같이 여러 대륙으로 분포하여 터전을 잡게 됩니다.



이 인류의 이동이 왜 백인종과 황인종이 탄생에 어떤 관련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바로 대륙마다 강도가 다른 자외선에 있습니다.



 



최초의 인류는 아프리카의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검은색을 띠는 유멜라닌 색소를 많이 가지게 된 반면



현재의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대륙마다 자외선의 강도가 다르며 보통 무더운 아프리카보다 자외선의 강도가 약합니다. 



아프리카의 강한 자외선으로 인하여 자외선 차단 기능이 높은 유멜라닌 색소가 많도록 진화한 검은 피부로는 자외선 흡수율이 너무 낮아



뼈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D가 결핍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 분포가 적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낮은 붉은색과 노란색을 띠는 페오멜라닌 색소를 가지게 되는 백인종이나 적당히 포함된 황인종 인류도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자 오늘은 사람들이 다 피부색이 다른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4.10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의 종류와 인종에 대한 설명을 해 주었네요. 뒷 부분에서는 인류의 조상은 흑인이라는 진화론적 관점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었는데요.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진화론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의 이론이라는 점. 과학에서 이론은 법칙이 아니라 이론이기 때문에 그대로 믿기 보다는 이렇게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다. 라고 정확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피부색을 또 다른 이론으로 보는 과학자가 있는지 조사를 해서 함께 소개를 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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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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