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증기기관을 만든 사람

2022.04.10

[참고:이 기사는 "이어령의 80초 생각나누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나, 그 외의 자료들 또한 결합하여 만든 기사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한나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증기기관을 만든 사람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하지 않을 수 있으나, 최대한 확실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누가 수증기로 움직이는 증기기관을 만들었나"라는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제임스 와트



  1736년부터 1819년까지 산 인물로, 증기기관을 만든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물이 끓는 주전자 뚜껑에서 영감을 얻어 증기기관을 발명했다고 한다.





출처:https://namu.wiki/w/%EC%A0%9C%EC%9E%84%EC%8A%A4%20%EC%99%80%ED%8A%B8



 



  2.(응, 아니야) 토마스 뉴커먼



  1664년부터 1729년까지 살았던 인물로, 증기기관에 관심을 가졌다. 그래서 후에 뉴커먼 기관이라는 뛰어난 증기기관을 만들었다. 광산의 배수용으로 뉴커먼 기관이 자주 쓰였다고 한다.(배수는 고여 있는 물을 밖으로 빼는 것을 말한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D%86%A0%EB%A8%B8%EC%8A%A4_%EB%89%B4%EC%BB%A4%EB%A8%BC



 



  3.(아니거든, 내가 원조야!) 토마스 쉐이버리(토머스 세이버리)



  1650?년부터 1715년까지 살았던 인물로, 뉴커먼보다 먼저 증기기관(화력기관)을 만든 인물이다. 이 인물 또한 광산의 배수용을 위해 만들었다.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Thomas_Savery



 



  4.(하하, 잘 노는군. 내가 원조거든?) 데니스 파펜(Denis Papin)



  1947년부터 1713년까지 살았던 인물로, 쉐이버리보다도 먼저 대기압에서 영감을 받아 증기기관을 "설계한" 인물이다. 실질적으로 만들지는 않았다는 뜻이다.



 



  5.(풉..내가 더 옛날인데..) 헤론(알렉산드리아의 헤론이라고도 불린다)



  10년경부터 70년경까지 살았던 인물로,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 고대 이집트에서 활동하던 발명가이자 수학자다. 간단한 형태의 증기기관의 설계도를 남긴 인물이다. 헤론의 증기기관은 많이 주목 받지 않는 것으로 보아, 미약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제가 기사를 또 써봤습니다. 재미있으셨나요? 다음 번에는 또 누구의 대결(?)을 들고 와볼까요? 아마 다음 대결은 에디슨 vs 테슬라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이한나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4.10

수증기로 움직이는 증기기관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이 있었네요. 내용 정리를 잘 해주었으나, 각각의 사람이 한 역할을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 줄 것과 글을 통해 한나 친구가 전하고 싶었던 것을 글의 마지막에 정리해서 표현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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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신기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