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의 유래를 알아보자!

2022.04.1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사를 쓴 이채린 기자입니다! 어느 날 도넛을 먹고 있는데 문득 이 생각이 났습니다. 왜 도넛에는 구멍이 뚫려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한번 같이 알아봅시다!



 





출처: DUNKIN' DOUNTS



여러분이 아시는 도넛은 이 모양이죠? 도넛이 이 모양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있는데요!



도넛을 뚫게 된 것은 미국에 살던 '한슨 그레고리'가 생각해낸 아이디어 덕분인데요!



 



어릴 적 그레고리는 어머니께서 만들어준 도넛을 먹으며 불평을 내놓았어요. 



"어머니! 이번에도 가운데 부분이 설익었어요!!" 



그러자 어머니는 "미안하지만 가운데까지 익도록 오래 튀기면 끝부분이 타버리거든.."이라고 말씀하셨죠.



 



어쩔 수 없이 그레고리는 도넛을 먹을 때마다 설익은 부분을 따로 떼어 버리곤 했어요. 그러다가 아예 도넛을 튀기기 전에 가운데 부분을 떼어 버리면 좋겠다고 그레고리는 얘기했죠.  



 



어머니는 그레고리의 피드백을 적극 실천했더니 반죽도 절약되고 모양도 재밌어져서 구멍 뚫린 도넛은 인기가 하늘을 찔렀죠.



 



이 이야기 말고도 다른 추측도 있긴 하지만 이 이야기가 왠지 더 그럴듯하네요! 



이상 이채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4.10

가운데 구멍이 뚫린 도넛의 유래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를 소개해 주었네요. 아무래도 가운데 구멍이 있으면 빵이 잘 익을 수 있죠. 모양이 재밌고 독특하기도 하고요. 한슨 그레고리와 관련된 도넛 유래를 소개해 주었는데, 정확한 년도나 한슨 그레고리가 누구인지 등 정확한 정보가 좀 부족합니다. 기사를 쓸 때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조사해서 소개해 주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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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나도 도넛 기사 썼는데…
 이거 원래  해병들이  빵먹고 싶은데  바다라 습기땜에  빵이 제조가 잘 안되고 잘타서 구멍뚠거 아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