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뫼비우스의 띠

2022.04.10

  저번 기사(증기기관 이야기) 문제:기원 후, 10년 경부터 70년 경까지 살았던 인물로, 간단한 증기기관의 설계도를 남긴 이 사람의 이름은?



  -답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한나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왠지는 모르게 신나서 이 일이 뫼비우스의 띠에서 계속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기사를 쓰게 됬습니다..는 변명이고요. 사실은 그냥 쓸 내용이 없어서 쓰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유 없이? 신난 건 사실!!) 아무튼 뫼비우스의 띠에 대해 알아보러 가 보죠~!! 고고씽!



 





출처:https://m.blog.naver.com/mrbobmath/220867953340



 



  위에 있는 그림이 바로 뫼비우스의 띠입니다. 참고로 뫼비우스의 띠에 대해 짧게 알고 싶다면 출처 옆에 써있는 홈페이지에 가시길~(찡긋)



 



  아무튼 느끼한 짓은 그만하고, 뫼비우스의 띠에 대해 알아봅시다. 뫼비우스는 만들기 쉽습니다. 그냥 긴 종이만 있으면 됩니다.



  1.긴 종이를 준비한다(얼마나 긴지는 상관 없음)



  2.긴 종이를 한 번 꼬은다(180도)



  3.긴 종이의 한 쪽 끝과 반대쪽 끝을 이어 붙인다



  이렇게만 만들면 뫼비우스의 띠 만들기 끝!! 독일의 수학자 뫼비우스가 처음 제시했기 때문에, 뫼비우스의 띠라고 불립니다. 이 뫼비우스의 띠는 쉽게 보면 손을 위에 올려두고, 선을 따라 위로 슥~계속 움직여도 끝 없이 계속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다. 시작과 끝이 없는 신기한 도형으로, 가장 대표적인 끝 없는 도형으로, 매우 유명한 2차원 도형입니다.



제가 그린 그림;;;((그림판으로 그렸지만) 너무 못 그렸다..)



 



  재활용 마크 또한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 만든 것이고, 뫼비우스의 띠를 붙인 클라인 병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아무튼 이번 뫼비우스의 띠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알렉산드리아의) 헤론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4.10

뫼비우스의 띠. 아마 한 번쯤은 들어보기도 했고, 만들어 본 친구들도 많이 있을 거예요. ^^ 뫼비우스의 띠 만들기 방법과 그림 등 간략하게 소개해 주었는데요. 뫼비우스의 띠가 수학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뫼비우스가 어떻게 이런 띠를 만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 또 뫼비우스의 띠의 원리를 이용한 물건이나 활용되는 것이 있는지 등 기사를 위해 자료를 좀 더 조사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의 글 내용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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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신기해요
만들어봤는데 신기하네요!!
후훗~감사합니당 ㅎㅎ
으음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