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2022.04.10

안녕하세요. 이연재 기자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경복궁 안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국립민속 박물관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와 일년, 일생으로 나뉘어져 전시되고 있습니다. 





예전 조선시대 사람들은 선비와 농부들의 하루가 다르지만 모두 성실하게 산다는 게 느껴졌어요. 첫 닭이 울면 모두가 하루 일과가 시작되고 해가 질때까지 일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그 힘든 하루에도 밤에는 별자리을 보고 연구하는 여유까지 가진 조상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또, 꿈에 관한 의미도 미디어로 살펴 볼 수 있었는데요. 화면을 터치하면 그에 관한 해석이 나옵니다. 





특별 전시로 <호랑이 신난다> 가 미디어 전시가 있습니다. 예전 조상들이 호랑이를 어떻게 여겼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섭지만 그래도 액운을 쫓는 동물로 장신구나 옷, 집안의 그림, 부적 등 여러곳에 호랑이 그림이 생활에 함께 있었습니다. 





조선에서 근현대사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생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경복궁 안에 있어 경복궁도 볼 수 있으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4.10

국립민속박물관 후기 잘 봤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과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삶의 과정을 볼 수 있군요. 그런데 오늘의 글만으로는 어떤 전시 내용인지, 또 연재 친구가 알게된 내용이나 느낀 것을 충분히 알기엔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연재 친구의 글만 읽고서도 충분히 전시 현장이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글을 써 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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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