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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벌의 공격에서 살아남는 법!!
안녕하세요 전현준 기자입니다
오늘은 살인벌의 공격에서 살아남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wifisland/220440447071
1. 물러서기
살린벌이라 불리는 아프리카화 꿀벌은 자기 집이 위협받을 때만 상대를 공격해요.
이 벌이 여러 마리 날아다닌다면 분명 근처에 벌집이 있을 거에요.
"물러서!"라는 벌들의 경고대로 천천히 벌집에서 멀어지세요.
2. 벌을 후려치지 않기
아마 본능적으로 벌들을 철썩 때려잡고 싶을 거에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벌들의 화를 돋울 뿐이죠.
시끄러운 소리를 내도 똑같은 효과를 가져와요.
그러니 비명을 지르지 말고 조용히 물러서요.
3. 벌과 숨바꼭질하지 않기
벌집은 물가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물속에 잠수에 벌이 지나가기를 기다릴 생각는 하지 말아요.
여러분이 헤엄치더라도 물 밖으로 몸과 얼굴을 드러내는 순간 공중에서 기다리던 벌이 공격할 거에요.
4. 바람처럼 얼른 달아나기
살인벌은 일단 여러분을 쫓아갈 테지만 여러분이 벌집에서 한참 (보통 180미터쯤) 멀어지면 포기할 거에요.
그러니 벌들이 멈출 때까지 멀리 도망쳐요.
5. 얼굴과 목 가리기
살인벌은 쏘이면 가장 위험한 부위인 얼굴과 목을 공격하러 들 거에요.
그러니 도망치는 동안 손으로 얼굴과 목을 가리거나 셔츠를 머리에 뒤집어써서 보호해요.
벌에 쏘였을 때 살아남는 법!!
1. 침 제거하기
먼저 서늘한 장소로 가요.
몸에 박힌 가시를 빼듯이 손톱으로 살살 긁어서 벌의 침을 뽑아내요.
다른 방법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벌침을 비틀거나 족집게로 뽑아서는 안 돼요.
벌침을 비틀어 짜면 독이 더 방출 될 수 있거든요.
2. 얼음찜질하기
벌에 물린 부위를 비누와 물로 씻고 차가운 것으로 누르면 부기를 가라앉힐 수 있어요.
1시간에 20분씩 얼음찜질을 계속하면 좋아요.
얼음을 수건이나 마른 행주로 감싸서 피부에 대요.
3. 제대로 치료하기
부모님의 허락을 얻어 항히스타민제를 먹고 히드로코르티손 크림을 쏘인 자리에 부드럽게 문질러 발라요.
4. 상처에 손대지 않기
쏘인 자리를 긁으면 안 돼요.
그러면 점점 더 아프고 크게 부을 거에요.
5.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 알기
목구멍이나 입이 심하게 불에 데는 듯한 느낌이 들고 가려우며 부어오르거나, 숨쉬기 힘들고 몸에 기운이 빠지며 토할 것 같다면 응급실에 얼른 찾아가요.
벌의 독에 알레르기가 있어도 마찬가지에요.
지금까지 살인벌의 공격에서 살아남는 법 10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었나요?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미리 대비해 두어요
이상으로 전현준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4.29
이런 독이 있는 벌을 만났다고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독한 독을 가진 벌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벌을 만났을 때는 우선 벌을 잡으려 하지 않고, 빠르게 도망을 가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의료전문가의 치료 또는 처방을 받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