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기적의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2022.05.08

안녕하세요, 이지나 기자입니다.



 



순천, 기적의 도서관을 다녀왔어요.



2003년도에 문을 연 순천, 기적의 도서관을 방문했어요. 제가 순천에 갈 때마다 들르는 곳이에요.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기적의 도서관’이 제천, 진해, 서귀포, 청주, 울산 등 15곳이나 되네요.



 





 



1층에 들어서면 예쁜 달 그림이 그려진 평상도 보이네요. 보통 시골집에서 수박을 먹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앉아서 보는 그림책이 더 재미있는 이유는 뭘까요?





 



 



큰 책이 놓여 있는 ‘빅북 서가’, 해리포터 입체 책이 전시되어 있는 ‘해리포터 아트북존’, 책을 읽어주는 이야기방, 창문을 열고 나가면 텐트가 보이는데 잔디가 보이는 곳이 마당도서관이라고 하네요. 여기에서는 조그마한 공연도 열린다고 해요.



 







 



다양한 그림 책들뿐만 아니라 책을 골라 앉아서 볼 수 있는 비밀 공간들이 많아 보물 찾기 하는 기분이 드네요.



여기에서는 영어책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우주 안처럼 보인 별나라 여행 공간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어요.



집 앞에 이런 도서관이 있다면 매일 다닐 것 같네요.







 



도서관 밖으로 나오면 놀이터가 있어요. 짚 라인이나 트렘폴린이 있어서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순천에 오면 꼭 들리는 이유이지요~^^





 


모든 사진은 엄마가 찍어주셨어요!


 


지금까지 이지나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5.09

도서관 내부가 독특하기도 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곳의 공간이 인상적이에요. 순천 기적의 도서관을 다녀온 후기 잘 봤어요. 근처에 사는 친구들이라면 자주 순천 기적의 도서관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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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아......저 책이 다 내 거라면......ㅠㅠ
부럽다.....ㅠㅠ
나도 가고 싶다......!

도서관이 아니라 놀이공원 같네요....

ㅎㅎ

저도 어제 순천에 갔어염
와!재미있으셨겠어요!
아주 재밌어 보이네요! 순천에 들를때 꼭 가봐야 겠어요~